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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별점 2,000개 이상 헌터물 BL 소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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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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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늘 <해의 흔적>

 

 

던전이 발생한 지역은 주위가 일부 붕괴된다. 무너진 도시를 재건하는 일은 복구 능력자들의 몫으로, 그들 중 완벽하게 건물을 복구해 모두의 이목을 이끌었던 S급 복구사 정이선. 던전 밖의 히어로라고 불릴 정도로 칭송받던 그는 어느 날 잠적해 버리는데...

 

내가 이런 이기적인 방식으로 당신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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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팔이 <만생종>

 

변종을 사냥하는 능력자, 만생종.
그들은 어느 날 갑자기 나락가로 격리된다.
서운은 뛰어난 전투 능력으로 최상위종이라 불렸으나, 나락가로 격리된 뒤 모든 능력을 잃는다.
대신 '메신저'를 통해 변종의 출현을 감지할 수 있게 된다.
나락가를 벗어나기 위해서는 변종의 부산물인 우광석이 필요하지만, 서운은 사냥은커녕 변종에게 스치기만 해도 사망.
사실을 알게 된 차하야는 서운에게 제안을 해온다.
“앞으로 차서운, 내 변종 알림이 하자?”
차하야의 도움으로 서울을 오갈 수 있게 되지만, 서운은 갈수록 곤란하다.
‘내가 어떻게 널 밀어냈는데…….’
그에게 끌리는 감정을 부정하고만 싶기 때문에.

 

 

무한한 시간에 남겨진, '나'는 정신이, 정신이, 파괴되어,

아니, 파괴되지 않으려, 파괴되었나? 아니, '너' 하나로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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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고 <헌터는 하룻밤에 10번...>

 

던전이 열리고, 사람들 중 일부가 헌터로 발현되는 세상.
대한민국에선 헌터의 10년 의무 복무의 대가로 형제, 자매의 군 입대를 면제시켜 준다. 그러자 좀 산다 하는 집안에서 헌터가 될 만한 아이를 입양하는 유행이 번진다.
연우는 그런 방식으로 입양당한 케이스다.
한 살 어린 정우를 위해 입양되었고 헌터가 되었고, 입대했다.
입대 5년 차. 정우가 다니는 대학교 근처에 정체 모를 던전이 열리자 연우는 자원해서 그 던전에 몸을 던진다.
그 대가를 치러야 했다.
목숨을 바쳐서라도.

 

살 이유가 없어? 그래도 살아. 나도 그렇게 살았으니까.

정 못 살겠으면 말해. 내가 몇 번이고 위험해질 테니까. 날 구하러 와.

버텨. 내 옆에 있어. 그렇게 살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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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 <유언 때문에 죽는 건 잠깐 미뤘습미다>

 

10년 전 서채윤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며 세계를 구했으나
지금은 무명 헌터로 지내는 윤서.
그는 죽은 동료들의 유언만 전부 들어주고 나면 바로 죽을 예정이지만
그 유언들이 <스쿼트 3백만 회>, <참돔 9짜 10마리 낚시>, <초코크랙쿠키 1만 개 굽기> 따위라서 자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세계적인 대형 길드인 석영에서
윤서가 속한 길드를 합병시키더니 몇몇 헌터들을 모아 팀을 구성하고,
팀에서 만난 세계 1위 헌터 권지한은
윤서가 특별한 사람임을 단번에 알아보고 접근해 온다.
시건방진 첫인상 때문에 처음엔 그를 좋지 않게 생각했던 윤서는
곧 권지한이 정의롭고 선한 사람이라는 걸 알게 된다.
정의 따위 버린 지 오래인 윤서는 권지한을 보면 답답하고 가슴이 가라앉는다.
자꾸 되새겨지는 10년 전 과거.
계속 눈에 밟히는 권지한.
윤서는 과연 유언들을 처리하고 순조롭게 죽을 수 있을까?

 

그 사람들은 정말로….

형이 살아가기를 어지간히도 바랐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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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클라우드리스 스카이>

 

대한민국 균열현상관리본부
그곳을 대표하는 1급 이능사 진소람은 누구보다 강하고 또 누구보다 게으르다. 
사무실에 출근하자마자 이불을 머리까지 폭 덮고 자고
밍기적거리며 나간 출동지에선 사고를 치고 돌아와 딴청부리기 일쑤.
“이미 좀 망친 게임을 하는 기분 알아요?
……어차피 다음 판이 올 테니 이번엔 그냥 마구잡이로 하는 거죠.”
사실 그의 정체는 세 번의 삶을 회귀하며
대균열로부터 세상을 구하려다 실패한 사람이었다.
하루도 마음 편히 잠들지 못한 삶을 반복한 끝에
이번 생은 시작도 전에 완전히 지쳐버리고 말았다.
“알고 있습니다. 진소람 씨 열심히 한 거.”
그리고 지난 세 번의 생에서 전부 소람을 구하고 죽은 남자, 한태운.
그는 모든 생에 그랬듯 또다시 소람의 곁으로 찾아온다.
머지않아 다가올 대균열.
아무 대비도 안 된 이번 생에 해결하는 건 불가능하다.
소람은 이번 생에서만큼은 그를 구하고 자신이 죽겠다는 다짐을 한다.
적어도 다시는 실패자인 자신 따위를 구하지 못하게 할 것이다.
“일단 그때까진 자자…….”
그 순간을 기다리며 꾸물꾸물 살아가던 소람에게 조금씩 마음의 변화가 생겨난다.
‘망친 판인 줄 알았는데… 이곳에서 조금 더 오래 살고 싶어.’

 

내가 장담할게.

너 같은 사람에게 사랑받으면서 널 사랑하지 않는 방법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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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해늘 <11번째 수학여행>

 

이상한 수학여행이 반복되고 있다.
“제발, 백선우. 너 다치면 안 돼. 나 진짜 미칠지도 몰라.”
“……가준아. 친구 사이에선 그런 말 안 해.”
“너랑 내가 친구 사이가 아니니까 이러잖아.”
숨을 참는 소리가 들리거나 말거나, 가준은 생각했다. 눈앞에서 몇 번이고 죽는 녀석과, 그때마다 회귀하는 자신이 친구 관계면 문제가 있다. 이런 친구 관계는 없어져야 했다.
이제 진짜로 무서운 건 수련원 따위가 아니었다. 
몬스터를 맞닥뜨리는 일도, 눈앞에서 다른 누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일에도 관심이 없어졌다. 
“나는 네가 위험해지지 않는 게 가장 중요해.” 
백선우의 안전을 향한 강박적인 집착. 
11번째 수학여행의 시작이었다.

 

야, 살 각오로 해.

잃기 싫단 각오로 해. 죽으면 다 잃어버리는 거니까 정신 똑바로 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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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온 <회귀자 인성교육>

 

<최후의 던전>을 클리어하고 이단우는 죽었다.
검이 목을 찌르고 천장이 무너지는데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하지만 그는 다시 눈을 떴으며, <종말>이 오기 전으로 돌아왔다.
<최후의 던전> 1차 공략에서 차우원이 죽고, 혼자 빠져나오면서…….
자신이 무엇을 바랐던가?
“괜찮으세요? 식은땀이 나는데.”
단우를 모르는 어린 차우원이 말했다.
그는 간신히 고개를 끄덕였다.
“울고 계신데요.”
‘알아.’
후회하는 일이라면 얼마든 있다.
그중 가장 후회되는 일이 시작되기 전으로,
이단우는 돌아왔다.

 

내가 어떻게 널 싫어해?

내가 어떻게 그래? 내가 이곳에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가 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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