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이웃 때려죽인 중3, 태연히 고교 입학"…분노한 유족, 고인 사진 공개
44,095 323
2025.04.06 13:43
44,095 323

zKApDb

 

5일 유족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도와주세요!!! 전남 무안 중3 폭행 70대 살인사건'이란 제목으로 글을 쓰고 고인의 생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인은 머리에 붕대를 감고 병원 침대에 누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A 씨는 탄원서 작성 링크를 첨부하며 "저희 아버지 사건 탄원서다. 부디 읽어봐 주시고 한 번만 참여해 주시어 저희 아버지 한을 풀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라고 애원했다. 탄원서에 따르면 유족은 가해자에 대한 구속영장 재신청과 가해자의 죄명을 살인으로 변경하는 것을 원하고 있다.

 

고인의 딸은 "아버지는 가해자로부터 의도적인 폭행을 당해 경막하뇌출혈로 두개골이 골절돼 눈 한 번 떠보지 못하고 사망하셨다"고 말문을 열며 "저희 아버지가 이웃집에 선의를 베푸시다가 아이 때부터 봐오던 그 집 손자에게 폭행당해 돌아가셨다"고 비통한 심정을 전했다.

 

 

 

https://img.theqoo.net/iMtDwi
 



이어 "아버지는 가해자인 중학생뿐 아니라 그의 모친에게도 무차별 폭행을 당하셨으며, 1차 폭행 후 2차 폭행으로 이어질 때 가해자는 작정하고 장갑을 끼고 나와 킥복싱 자세로 아버지의 얼굴을 때려 쓰러지도록 했고 결국 아버지는 혼수상태로 계시다 돌아가셨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것도 모자라 119에는 집 앞에 쓰러져있는 아버지를 발견해 신고한 듯이 거짓으로 신고해 자신들의 죄를 숨겼다. 그러나 가해자는 사과는커녕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5일 계실 동안 저희보다 더 빨리 변호사를 선임해 벌을 적게 받을 계획만 세우고 있었다"며 분노했다.

 

딸은 "그들은 아무렇지 않게 고등학교를 입학해 학교도 다니고, 취업해 직장도 다니고 있는 게 더더욱 화가 난다"며 "동네 사람들에게는 '우리들도 피해자다' '원래 죽을 사람이었다' '딸년이 신고해서 딸년 때문에 벌금 많이 나오게 생겼다' '눈에 안 보였으면 좋겠다' 등의 말을 하며 반성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그들은 저희 어머니가 동네에서 더 이상 사실 수 없게끔 사건의 본질만 흐리고 있어서 어머니는 정신과를 다니시며 정신적, 금전적 고통 속에 살아가고 계신다. 부디 하루빨리 구속영장 재신청과 죄명 변경으로 억울하게 돌아가신 저희 아버지의 한을 풀어주시길 읍소한다"고 재차 요청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13일 전남 무안군 현경면 평산리 시골 마을에서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B 군은 70대 노인을 때려 숨지게 했다. 경찰 조사 결과 B 군은 자신의 어머니와 다투던 노인에게 순간적으로 화가나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B 군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주 우려가 없다고 기각한 바 있다.

 

https://naver.me/54LOxG4r

 

 

⬇️ 탄원서 링크⬇️

 

https://naver.me/x0UlAQRh

목록 스크랩 (0)
댓글 32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51 01.01 111,14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9,807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81,128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788 이슈 쿠키한테 인종따지는게 난 너무 웃기다고ㅅㅂ살짝 더 구워졋는갑지씨발아 19:50 4
2955787 기사/뉴스 학교 앞 평화의 소녀상에 "매춘 진로지도" 불법 집회‥경찰 내사 착수 19:49 21
2955786 기사/뉴스 수배 중 40대 남성,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 체포 1 19:47 177
2955785 기사/뉴스 [단독] '종각 3중 추돌' 70대, 감기약 복용 뒤 운전…약물운전 혐의 제외될 듯 3 19:47 297
2955784 유머 [흑백] 감다살 그 자체인거같은 캐릭터 콜라보.jpg 11 19:46 778
2955783 기사/뉴스 애플 델 구글 아마존 임원들 반도체 구매협상 위해서 한국호텔에 임원들 수용중 1 19:46 263
2955782 이슈 마차열풍으로 보성녹차쪽이 많이 출하하고 있다고 함 11 19:46 802
2955781 유머 극 내향인은 현관문도 그냥 열지 않는다 2 19:46 393
2955780 이슈 평생 막내로 살다가 갑자기 맏형이 된 남돌 근황 1 19:45 567
2955779 이슈 엔하이픈 성훈 피겨선수 시절 의상 물려입었던 선수 근황 2 19:45 488
2955778 이슈 ?? : 심즈 프로게이머가 있으면 일케하지않을까 19:44 204
2955777 유머 네비를 크게 보는 엄마 19:44 351
2955776 이슈 씨엔블루 'Killer Joy' 핫백 37위 진입 19:44 62
2955775 이슈 오늘자 인간 맥 그 자체라는 미야오 엘라 비주얼 5 19:44 379
2955774 정치 장동혁, 주황색 타이 매고 ‘외연확장’ 밝혔지만… ‘尹절연’엔 거리두기 1 19:43 85
2955773 기사/뉴스 “해외서 유행 중” 아기 낳기 직전 가슴 쥐어짜는 임신부들… 대체 왜? 9 19:42 1,499
2955772 팁/유용/추천 올데프 우찬 노래 취향 #3 2 19:42 90
2955771 기사/뉴스 [단독] 호카 본사, '너 나 알아' 폭행 업체 측과 계약 해지 4 19:41 497
2955770 기사/뉴스 [속보]고속도로 걸어서 횡단하던 70대 여성, 화물차 치여 숨져 17 19:41 1,281
2955769 유머 출근하다 넘어졌는데 초딩들이 일으켜 줌ㅠ 5 19:41 8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