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유성 한광범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은 6일 개헌 제안 담화에서 “개헌은 지난 4개월, 극심한 갈등과 혼란으로 온 국민이 겪은 고초를 대한민국 대전환의 기회로 바꿔내자는 시대적 요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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