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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김문수 장관, 내주 초 사퇴 … '대선 출마' 선언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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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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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한 정치권 인사는 "김문수 장관이 다음 주 월요일 국무회의 직후 사표를 쓸 것으로 보인다"며 김 장관이 출사표를 던질 날이 머잖았다고 전망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4일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대선 준비를 잘해달라"고 당부한 후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권 도전 의지를 내비치고, 윤 전 대통령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을 독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실상 여권이 조기 대선 레이스에 돌입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여권 예비주자 중 지지율이 가장 높은 김 장관이 지난 5일 자택 앞에서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이 나라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며 대선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는 발언을 해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김 장관은 "현행 헌법에서 국회의원들이 200명 이상 짜서 대통령을 탄핵소추하고, 헌재 재판관 8명이 (윤 전 대통령을) 파면하는 게 과연 민주주의냐"며 "광장에 모여 데모하고, 국회의원 몇 명이 상대 당에 합세해 200석을 넘긴 뒤 헌법재판관 몇 명이 대통령을 파면하는 게 민주주의가 맞냐"고 울분을 토했다.


그러면서 "우리 국민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조금 차이가 있더라도 반드시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이룩하는 좋은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더 발전하고, 세계에서 위대한 대한민국으로 모든 면에서 세계인이 부러워하는 일류 선진 국가로 발전하는 데 여러분의 땀과 눈물, 노고가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지지자들을 격려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정계 소식통은 "김 장관이 늦어도 다음 주 화요일 오후에는 출마 선언을 할 것"이라며 "이날 우파 시민들이 대선 출마를 촉구한 자리에서 결심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5/04/06/202504060004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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