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 파면 후 첫 대선 설문] 이재명 양자대결서도 모두 50% 넘었다…탄핵 후 李쏠림 커져
8,225 27
2025.04.06 13:06
8,225 27

서울경제신문이 헌법재판소의 윤 전 대통령 파면 직후 한국갤럽에 의뢰해 이달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긴급 여론조사 결과 이 대표는 국민의힘 유력 대권 주자인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과의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53%의 지지율로 김 장관(35%)을 큰 차이로 제쳤다. 이 대표는 홍준표 대구시장(38%), 오세훈 서울시장(37%),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32%) 등 국민의힘 내 다른 주자들과의 양자대결에서도 50%가 넘는 지지율을 확보하며 오차범위 밖에서 크게 앞섰다.

이 대표는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도 지지율 40%로 압도적 선두를 달렸다. 이는 김 장관(7%)과 한 전 대표(4%), 홍 시장(4%), 오 시장(3%) 등 국민의힘 유력 주자들의 지지율 총합(18%)보다 두 배 이상 높은 수치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각각 2%로 그 뒤를 이었다. 다만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는 인물이 없다’(24%)와 ‘모름·응답거절’(6%) 등 지지 후보가 없는 부동층의 비율이 30%에 달해 이들 표심의 향배가 대선 막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민주당(44%)이 국민의힘(33%)을 오차범위 밖에서 따돌리며 선두를 달렸고, 조국혁신당(4%)과 개혁신당(2%)이 그 뒤를 이었다. 대선 결과에 대한 질문에는 정권교체 여론이 56%로 정권연장(35%) 의견을 크게 앞섰다.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이 정권교체 여론과 민주당에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헌재의 윤 전 대통령 파면 결정에 대해선 ‘받아들이겠다’는 응답이 81%로 ‘받아들일 수 없다’(17%)를 압도했다. 특히 보수층에서도 헌재 결정에 대한 수용 의사가 66%로, ‘수용할 수 없다’(33%)의 두 배에 달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와 보수층을 중심으로 헌재 선고에 불복해 극심한 사회갈등과 혼란이 벌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달리 국민 대부분은 헌정 사상 두 번째 대통령 파면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경제·한국갤럽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유·무선 전화번호를 활용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9.5%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470630?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JTBC with 더쿠] 박진영, 김민주 주연 / 두 청춘의 푸르른 첫사랑 이야기🍃 JTBC 금요시리즈 <샤이닝> 댓글 기대평 이벤트 229 02.28 50,315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883,52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822,70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873,14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146,36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9,98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504,7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24,481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0 20.05.17 8,628,392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16,76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91,729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06818 기사/뉴스 트럼프 "이란 지도부 48명 사망…새 지도부와 대화할 것"(종합) 3 02:53 384
3006817 기사/뉴스 [속보]이란 혁명수비대 "호르무즈 해협서 美·英 유조선 3척 미사일 명중" 14 02:51 781
3006816 기사/뉴스 AI 무기화 막던 앤트로픽, 트럼프에 찍혀 美 정부서 ‘퇴출’ 4 02:46 563
3006815 유머 머리를 슥슥슥 만지고 싶은 둥지의 아기까마귀들 5 02:39 734
3006814 기사/뉴스 이시영, 6개월간 집 두 채 뜯어고쳤다…삼남매 뇌전증·3대 희귀질환 가정 ‘눈물’ 3 02:37 2,016
3006813 이슈 구교환 똑 닮은 일본 여배우 32 02:32 1,849
3006812 기사/뉴스 전국에 강풍 동반한 눈비…“강원 최고 40cm 폭설” 8 02:31 1,154
3006811 이슈 아기 태어난 집에 놓인 이웃의 선물.jpg 7 02:31 1,858
3006810 이슈 유지태 배우 진짜 대박이다... 10 02:24 2,456
3006809 이슈 한소희랑 간식 나눔하는 바바라 팔빈 & 딜런 스프라우스 커플 7 02:21 1,869
3006808 이슈 오늘로 데뷔한지 20주년된 걸그룹...jpg 10 02:16 1,646
3006807 이슈 산에 불 난게 아니라 꽃가루임 14 02:09 3,563
3006806 이슈 덱스 앞에 차 갑자기 끼어들었는데 욕 어케참았지 34 02:07 3,819
3006805 이슈 댓글 반응 난리난 손승연 근황...jpg 5 02:06 3,226
3006804 이슈 최근 반응 터졌다는 엔믹스 해원 스페인어... 24 02:06 1,994
3006803 유머 토이스토리5 눈물 나는 포인트 18 02:04 1,499
3006802 이슈 ??? : 진짜 여자 1티어 노래는 티얼스가 아니라 이거임... 이노래 선곡한다는거 자체가 진짜 쌉고수.jpg 19 01:55 4,059
3006801 유머 오아시스 노엘 갤러거 수상소감 변천사 9 01:51 1,244
3006800 이슈 셋 다 모를 수는 있어도 셋 중 한 명만 아는 건 불가능하다는 유튜버 조합...jpg 435 01:49 26,083
3006799 기사/뉴스 BTS 공연하는 21일 경복궁·고궁박물관 휴관 177 01:48 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