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이끄는 극우 집회에서 또다시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불복하는 발언이 나왔다. 전 목사는 “헌법재판소를 해체시켜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고, 이 집회에서는 ‘감사 헌금’을 걷기도 했다.

이날 집회에서 헌금을 걷기도 했다. 한 사회자가 나서 “헌금 시간이 되니까 비도 그친다. 돈이 젖으니까”라며 “전광훈 목사님 힘내시라고 우리는 믿음으로 이겼다고 감사 헌금을 오늘만큼은 더 드려주셔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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