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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미 전역서 '트럼프 반대' 시위…"잘못된 방향으로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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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6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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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이날 민권 단체, 노동조합, 성소수자 권익 옹호 단체, 참전용사 단체 등을 망라하는 150여 개 민간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미국 전역에서 1천200건 이상의 시위와 행진 등이 펼쳐졌습니다.

연방공무원 대폭 감축 및 연방정부 조직 축소·폐지, 보건 프로그램에 대한 예산 삭감, 대규모 관세 드라이브, 러시아에 대한 유화 기조 등 '트럼프표 정책'에 반대하는 이들의 목소리가 트럼프 2기 출범 2개월 반 만에 전국적으로 조직된 시위를 통해 분출된 양상이었습니다.

'손을 떼라'는 의미인 '핸즈오프'(Hands Off)가 이번 전국 시위의 타이틀이었습니다.

워싱턴DC의 상징물인 워싱턴기념탑 주변에는 트럼프 대통령과 트럼프의 신흥 최측근으로서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주도하고 있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에 대한 반대 구호가 울려 퍼졌습니다.


시위는 평화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북소리에 맞춰 박수를 치며 "트럼프와 머스크는 나가야 한다"는 등의 구호를 외쳤고, 그들이 든 패널 등 각종 선전 도구에는 "왕은 없다", "행정부가 법을 만들 순 없다", "좌파, 우파가 아니라 옳고 그름의 문제다" 등의 문구가 적혀 있었습니다.

특히 트럼프에 반대하는 진영에서 머스크가 거의 트럼프 2기 행정부 국정의 공동 운영자급으로 인식되고 있다는 점을 간파할 수 있었습니다.

시위 현장에서 머스크 사진은 트럼프 대통령 사진만큼 빈번하게 볼 수 있었고, 참가자들이 외치는 구호에서도 트럼프 대통령과 그가 나란히 등장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날 런던과 파리, 베를린 등 유럽 주요 도시에서도 트럼프 행정부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날 오후 런던의 트래펄가 광장에는 수백 명의 시민이 모여 '트럼프를 내쳐라' 등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시위했습니다.

파리 레퓌블리크 광장에도 주로 미국 국적을 가진 수십 명이 모여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부과와 공공 예산 삭감 등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1246740?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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