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일
(야가미 타이치)
어린 시절 아픈 여동생 나리를 억지로 밖으로 끌고 나가 놀다가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가서 죽다 살아남
그래서 그 일이 트라우마로 남게 되어 여동생에게 항상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고 과보호 하는 성격을 갖게 됨
신나리
(야가미 히카리)
신태일의 여동생. 위에 설명했듯이 원체 몸이 약한데다가 과거의 일로 인해 오빠에게 과하게 의존하는 경향 있음
빛의 문장의 주인공으로 만화 설정상 어둠에 대한 두려움까지 갖고 있음...
한소라
(타케노우치 소라)
축구를 좋아하던 5학년 여자 아이
그러나 꽃꽂이 강사로 일하는 어머니는 이런 딸 아이의 성향을 싫어함
이렇게 성향이 다른 모녀는 서로의 오해 속에 자주 다투게 되고...
소라 자신은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한 아이라며 우울해하고 자책함
(이즈미 코시로)
겉보기엔 누구보다 부모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아이처럼 보이지만 입양아
어린시절 부모가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우연히 듣게 되어 혼자 앓았음
양부모에게 폐가 되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일찍 철들게 되고 또래에 비해 조숙한 성격을 가지게 됨
(양부모는 한솔이가 다른 또래들처럼 어리광도 부리는 평범한 성격이었으면 좋겠다고 함.. 맴찢 ㅠㅠ)
정석
(키도 죠)
선택받은 아이들의 맏형으로서 책임감이 막강함
또한 위로 형제가 둘이 있는데 둘다 명문대 의대에 진학할 정도로 학구열이 강한 집에서 성장함
때문에 이런 형들과 비교당하며 진로 고민에 학업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캐릭터
(이시다 야마토)
리키의 형으로 어린 나이에 부모가 이혼하여 엄마와 동생과 떨어져 살게 됨
때문에 그런 어른들의 사정에 상처받게 되고 동생인 리키를 과보호하게 됨
과보호가 너무 심해져 동생이 자신에게 의존하지 않으면 불안감을 느낌
리키
(타카이시 타케루)
매튜의 동생으로 어린 나이에 부모가 이혼하여 아빠와 형과 떨어져 살게 됨.
(매튜와 3살 차이. ㅈㄴㅈㄴ 어렸을 때 가정이 갈라짐)
매튜와 마찬가지로 부모의 이혼으로 트라우마가 있음.
자신이 울거나 힘들어 하는 등 약한 모습을 보이면 그때처럼 다시 불행이 찾아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음...

이미나
(타치카와 미미)
그나마 평범한 캐릭터...에 딱 그 나이대 아이다운 성격이지만
만화 성격상 철없는 말괄량이로 비춰져서 개인적으로 안타까웠음.
ㅊㅊ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