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3531798
지난해 12월 3일 이후 넉 달
당연하게만 여겼던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절실히 느낀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이 당연한 걸
걱정하고 불안하게 만든 건
헌법 수호의 책무를 저버린
두 명의 대통령 권한대행 등
고위 공직자들이었습니다.
대통령 한 명 파면됐다고
끝이 아닙니다.
내란세력의 완전한 청산 없이는
우리의 소중한 일상이
언제든 다시 위협받을 수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토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김경호 기자 김초롱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