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투바투 범규
위버스 라이브에서 승관이랑 있었던 썰 풀었는데




팀 이름+본인 이름까지 맞춰야 하는데
지나가던 일본 팬 분이 범규는 팀 이름까지 못 맞춰서 실패
웃긴 건 딱밤내기 본인이 시작한거임ㅋㅋㅋㅋㅋ
일본에서 둘이 저러고 논 게 너무 ㄱㅇㅇ
평소에 승관이가 범규를 귀여워하고
범규도 승관이를 엄청 리스펙 하는데


위에 에피 푼 라방에서 승관이 자작곡인 '민들레'를 추천해주기도 함
(승관이에게 정말 의미 있는 곡ㅜㅜ)
이 곡을 들으면서 많은 위로를 받았다는 범규
https://x.com/booooaangg/status/1905791636111802471
소중한 너는 내게 봄바람 타고
사랑을 속삭이며 한 줄기 빛에
마음을 가득 담고 오랫동안 나를
설레이게 해 붕 떠 있게 해 또 난
이제 따듯한 날들에다
네가 전한 그런 온기들 또 사랑을
전해야만 하는 거지
얼마나 걸릴지도 몰라
그저 사랑을 말하며 그 꽃씨에다
마음을 전해야만 해
<민들레> 가사 🥲
그리고 최근에 본인도 위로를 담은 곡을 발매하기도 함
https://youtu.be/9hTpDHJmjC0?si=hU-gNYGajNijHX7Y
어두운 밤 아래
머물지 않고 지나가자
멍든 날 속에
내딘 걸음걸음마다
너와 나
헤쳐 갈 테니까
<Panic> 가사 중


서로에게 사랑(사랑의 딱밤ㅋㅋ)과 위로가 되어주는 이 관계… 너무 마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