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서울의 봄, 111일만" 尹 탄핵에 이동욱·이승환 '환호'…한목소리 냈다 [종합]
13,329 2
2025.04.05 14:28
13,329 2

AggJUS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재판소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된 가운데, 연예인들이 환호의 목소리를 냈다.


(중략)


이 가운데 연예인들은 환호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가장 먼저 환호의 목소리를 낸 배우는 이동욱이었다. 이동욱은 팬 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아휴 이제야 봄이네. 겨울이 너무 길었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인 오전 11시 25분 보냈다.


이동욱은 이전에도 비상계엄 사태에 목소리를 낸 바 있다. 당시 이동욱은 스콜피온즈의 '변혁의 바람(Wind of Change)' 가사 일부를 공유하며 "힘냅시다 추운데 따뜻하게 나가고. 봄은 반드시 온다"는 글을 게재했다.


nQcFsk

신소율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환호를 표했다. 그는 "모두 축하해요. 우리 앞으로 모두 함께 열심히 바르게 잘 살아요. 이제 봄을 맞이해요"라는 글을 올렸다.


김규리는 "ㅠㅠ"라는 글과 함께 엄지척, 하트 이모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JLxcvx

이어 "#파 # 면"이라는 해시태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은 컵라면에 파와 면이 들어가있는 모습, 윤 대통령의 파면을 사진으로 표현해 네티즌들은 "파인땡큐 파면인용 땡큐", "잔치국수입니다", "시원하네요", "만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의성은 영화 '로비' 포스터를 게재하며 "자, 이제 로비 보러 오세요!"라며 기쁨을 표했다. 


정영주는 "만세!!!! 만셰이!!! 만셰이. 일본어 아니다!!응? 정영주의 말맛이닷!!!!!"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함께 공개한 영상에서는 기뻐하는 정영주의 목소리가 담겼다.


PdkqTO
mYrCxF

가수 테이는 "나의 역사 우리의 역사. 역사의 날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테이는 생일과 탄핵소추안 인용을 연결시켜 해당 문구를 게재했다.


이승환은 "오늘 드팩에서 한잔하겠다. 공연 기간 중엔 술 안마시는데다 이비인후과 의사분도 안 된다고 하셨지만 나도 살고 나라도 산 날, 어떻게 안 마실 수가 있겠나"라며 "게다가 어느 드팩민께서 마침 잔칫상 안주 세트도 보내오셨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러면서 "우리의 헌법은 정교하고 우리의 민주주의는 굳건하다"는 글이 담긴 게시글을 게재했다.


변영주 감독은 탄핵 인용 뉴스 영상을 올리며 "방 빼세요"라는 글을 더했다. 승려복 바지 사진을 게재하면서 "그러하니 승복하세요"라고 덧붙였다.


VHIMAs
HPvmQH

곽정은은 "지하철 안에서 하필 이 광고 앞에서 혼자 울다웃다 한다"며 한 여성이 활짝 웃고 있는 광고판 사진을 게시했다. 탄핵심판 선고 직전에는 "멀리서나마 내 모든 간절함을 담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동욱, 이승한, 테이, 신소율, 김규리 등 많은 스타들이 탄핵소추안 인용에 환호를 드러내며 한목소리를 내 이목을 모았다.


전문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47438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순수한면X더쿠💗] 압도적 부드러움 <순수한면 실키소프트 생리대> 체험단 모집 (100인) 347 12.18 70,377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2,31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4,1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4,95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7,61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635 정보 일본 음원 스트리밍 & 다운로드 랭킹 (12월 셋째주) 20:57 12
2942634 유머 티라노사우루스의 후예 3 20:55 159
2942633 유머 남편 진돌과 최애 캐릭터가 물에 빠졌을 때 히디님은 누굴 구할 것인가? 20:55 251
2942632 이슈 대체적으로 남자만 먼저 고백하는 문화 진짜 싫다 6 20:54 490
2942631 이슈 [🎥] 'Santa Tell Me (Ariana Grande)' Cover by 산하🎄🎅 20:52 28
2942630 유머 [KBO] 외국인 투수가 재계약하고 한 소감 10 20:52 854
2942629 유머 흑백요리사2를 본 사람만 봐야함 6 20:52 900
2942628 이슈 오늘자 태민 근황 20:51 569
2942627 이슈 반건조 고양이 1 20:51 265
2942626 이슈 볼때마다 짜증나는 게임광고 말하고가기 4 20:51 284
2942625 이슈 내성적인 사람들이 진짜로 마음에 드는 상대한테만 할수있는 말 2 20:50 878
2942624 이슈 남자친구랑 매일 하나씩 문답?하는 어플이 있는데ㅋㅋㅋㅋ 9 20:48 1,137
2942623 유머 안성재님 두쫀쿠는 탈락입니다 162 20:46 7,532
2942622 정치 정보통신망법 여당 주도 통과…사실적시 명예훼손 유지 5 20:45 318
2942621 유머 [망그러진 곰] TO. 세상의 모든 평범한 산타들에게 🎄 26 20:44 690
2942620 이슈 퀸카로 살아남는 법👑 | STAYC's Christmas Gift🎁 20:43 127
2942619 유머 프롬에 젖는다는 말이 안 보내진 결과...jpg (feat. 장현승) 22 20:41 1,683
2942618 이슈 첫째딸은 아빠를 닮는다 vs 엄마를 닮는다 52 20:41 1,147
2942617 유머 최근 트위터에서 (다시) 붐인 노래...twt 1 20:41 892
2942616 기사/뉴스 땜질 수정한 입틀막 ‘정통망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7 20:40 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