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슈 뉴진스 부모, 분열설 부인…"회사가 멤버 가정사 악용해 언플"
45,642 427
2025.04.05 13:21
45,642 427
그룹 뉴진스(NewJeans)가 소속사 어도어와 전속계약 해지 여부 등을 두고 소송 중인 가운데, 뉴진스 부모 사이에 분열이 일어났다는 보도가 나오자 부모 일동이 이를 부인했다. 그러면서 회사(하이브·어도어)의 언론 플레이라고 주장했다.

4일 저녁, 뉴진스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의 부모는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유한) 세종과, 본인들이 운영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분열설을 부인했다.

부모 일동은 "일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멤버의 부모들 사이에 분열이 생겼다'는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멤버 5인은 모두 하이브로 돌아갈 수 없다는 확고한 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각자 가족과 충분한 상의 끝에 내린 결정이다. 애초에 다섯 명 전원이 동의하지 않으면 법적 대응도 시작하지 않기로 약속한 만큼, 멤버들은 서로를 깊이 신뢰하고 단결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멤버들은 현재 어려운 상황임에도 다섯 명이 자주 만나며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가고 있고, 저희 부모들 역시 이러한 어려움을 계기로 더욱 주기적으로 소통하며 돈독한 관계를 이어가고 있기에, 가족 간 분열, 멤버 이탈 등 근거 없는 루머가 기사화되는 것을 보며 당혹스럽고 유감스러울 뿐"이라면서도 "특정 멤버들의 실명이 거론되는 수준에 이르렀기에 이 입장을 밝힌다"라고 설명했다.

온라인상에서 멤버 해린의 어머니가 하이브·어도어와의 소송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된 것을 두고, 부모 일동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해린은 물론 해린의 부모님 모두 뜻이 확고히 일치하며, 그 외 가정사에 대한 추측 또한 모두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미성년 자녀의 의사를 존중하여 친권 조정을 진행한 것은 다른 멤버의 일이며, 이 가정 역시 자녀와 어머님의 뜻이 확고하기에 해당 가정사에 대한 추측 역시 자제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고 알렸다. 뉴진스에서 미성년자인 다른 멤버는 혜인(2008년생)뿐이다.

부모 일동은 "친권 문제는 한 개인의 가정사다. 해당 사안을 '어도어와의 법적 분쟁'과 연관 지어 악의적으로 활용하는 일이 앞으로 없길 바란다"라며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할 회사가 멤버의 가정사를 악용하여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저희는 부모로서 다시 그곳에 자녀를 보낼 수 없다"라고 하이브·어도어의 소행이라는 주장을 폈다.

현재 뉴진스는 법원으로부터 소속사 지위를 인정받은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김상훈 수석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 다섯 멤버들을 상대로 낸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전부 인용'했다. 이에 따라 '엔제이지'(NJZ)라는 새 활동명으로 독자 활동 중이었던 뉴진스의 움직임에 제동이 걸렸다.

하지만 뉴진스는 가처분 신청에 이의를 제기했고, 오는 9일 첫 심문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그에 앞서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제41민사부(정회일 부장판사)는 어도어가 뉴진스를 상대로 낸 전속계약 해지 유효 확인의 소 첫 심문기일을 진행했다. 미성년자 멤버 부모가 친권을 두고 다툰다는 내용은 이날 재판부의 입을 통해 언급된 바 있다.

당시 재판부는 "피고 4에 대한 것"이라며 "가정법원에서 친권 행사에 대한 결정이 나서 지금까지 소송 행위를 다 추인했다는 진술이다"라고 말했다. 피고 4는 해린(강해린)이다. 법무법인(유한) 세종을 비롯해 피고 4와 피고 5(혜인)의 친권자가 소송대리인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이때 피고 4의 법정대리인 중 친권자인 모친은 빠져 있어 해린 어머니가 소송을 반대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이후 '뉴진스 부모 분열' 관련 기사가 나온 바 있다.


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4010525?sid=103

목록 스크랩 (0)
댓글 42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416 01.08 58,70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9,90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8,378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644 이슈 옆집에 사는 언니가 궁금한 아기 사자들 06:04 44
2959643 유머 싱잉볼 연주하면서 노래하는 카니 05:58 63
2959642 이슈 고전명작) 김치데이 4 05:46 205
2959641 이슈 버터 vs 계란 vs 식초 혈당 실험... 의외의 1위 05:44 433
2959640 이슈 악플 개끼는 리모델링 후기(고전) 4 05:40 647
2959639 이슈 눈뜨고 있는지 아닌지 분간 안되는 스위스 양들 🐑 5 05:32 430
2959638 유머 새벽 4시에 요들송 부르다 만난 고라니 7 05:25 524
2959637 유머 만취해서 여우에게 술주정 부리는 어린왕자 1 05:14 220
2959636 이슈 더쿠 뿐만 아니라 모든 커뮤니티에서, 나아가 많은 대중들에게 데뷔 축하받았으면 좋겠는 아이돌...jpg 35 05:05 1,827
2959635 이슈 디즈니 역사상 가장 잘생겼다는 평을 듣는 남캐 11 04:44 1,994
2959634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8편 04:44 157
2959633 이슈 한침대 쓰는 호랑이 부부 9 04:36 2,018
2959632 이슈 캣츠아이 빌보드 순위 근황...jpg 5 04:35 1,222
2959631 이슈 아깽이 모래 덮는 법 가르쳐줬어 4 04:34 1,097
2959630 이슈 똑똑이 엄마냥이의 새끼고양이 교육시간 4 04:31 752
2959629 이슈 아빠 노르웨이로 놀러갔는데 여기는 길냥이가 노르웨이숲이야 3 04:30 1,341
2959628 유머 냄새도 좋고 먹을수 있는 양초 7 04:23 1,030
2959627 이슈 사막에 설치된 큰 파이프 앞에서 에코효과로 듀엣처럼 연주하는 색소폰 연주자 1 04:22 260
2959626 이슈 하루에 성폭행 2차 가해 악플이 1,000개씩 달립니다. 40 04:00 2,138
2959625 이슈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2차가해 (악플포함) 처벌에 대한 특별법 서명해줘 8 03:58 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