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이것' 한 모금 마신 남성 "상한 것 같네"…몇시간 뒤 뇌손상으로 숨져
13,133 21
2025.04.05 12:23
13,133 21

3일(현지 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덴마크 오르후스에 사는 69세 남성은 집에서 빨대를 이용해 코코넛 안에 있는 코코넛워터를 마셨다.


한두 모금 코코넛워터를 마신 그는 물맛이 이상해 그만 마셨다. 이후 남성이 코코넛을 열어보자, 속이 끈적끈적했고, 그는 아내에게 "상한 것 같다"고 말한 뒤 이를 쓰레기통에 버렸다.

코코넛워터를 마신 지 3시간 뒤 남성은 갑자기 땀을 흘리며 속이 메스껍다고 호소했고 구토를 하기도 했다. 이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남성의 집에 도착했을 때 그는 균형을 잡을 수 없었고, 피부가 창백하고 축축했다.

병원에서 MRI를 촬영한 결과, 남성의 뇌는 심각하게 부어있었다. 의료진은 그 원인이 무엇인지 알 수 없었다.


그는 대사성 뇌병증으로, 중환자실로 옮겨져 집중 치료를 받았으나, 병원에 도착한 지 26시간 만에 뇌사 선고를 받고 생명유지장치 전원을 껐다.

부검 결과, 남성의 기도에는 곰팡이가 자라고 있었다. 의료진은 이 곰팡이를 봉크레크산이라고 판단했다.

하지만 이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감염병 저널 등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코코넛 안에 있던 곰팡이 종은 '트리니움 사카리콜라(arthrinium saccharicola)'이다.

이 곰팡이 종은 심각한 뇌 손상을 유발하는 독성 화합물인 3-니트로프로피온산을 생성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매체에 따르면 이 남성은 손질된 코코넛을 구매한 후 한 달 동안 냉장고가 아닌 주방 테이블에 실온 상태로 보관했다. 식품 안전 관련 전문가들은 "손질한 코코넛 등을 신선하게 유지하려면 반드시 냉장고에 보관해야 한다"며 "특히 코코넛워터는 부패하기 쉬우므로 구매 후 며칠 안으로 소비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3166042?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015,086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061,18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996,52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370,035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79,849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31,316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44,85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06 20.05.17 8,653,53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8 20.04.30 8,532,240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441,444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29844 유머 사람이랑 스트레칭하는 말(경주마×) 13:45 0
3029843 기사/뉴스 박명수, 셰프 정호영 댄스 실력에 위기감 "예능인들 어떻게 먹고 사냐" ('사당귀') 13:45 6
3029842 정치 대장동 남욱..검사들한테 ‘배를 가르겠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애들 사진 보여주면서 아이들 봐야할 거 아니냐 1 13:41 146
3029841 유머 F1 한국에서 인기 많아지자, 재발굴된 영국남자 영상. 3 13:41 763
3029840 이슈 [1박2일 선공개] 셰프들 속 터지는 날 13:41 210
3029839 유머 사람과 친해지는 보법이 다르다는 엄태구 배우 9 13:40 531
3029838 이슈 대한항공의 뉴욕항로 첫취항 기념사진 13:40 542
3029837 이슈 [여단오] 한로로 라이벌 '여루루' 등장;;;;;;.twt 2 13:39 739
3029836 이슈 1920년대치곤 상당히 서양풍 집안이었던거같은 100년전 가족 사진.jpg 18 13:39 1,095
3029835 이슈 있지(ITZY) 대추노노 만든 안무가들이 안무에서 터트리고 싶었던 파트 3 13:39 544
3029834 이슈 코트디부아르전 사대떡 패배가 이상하지 않은 이유 13:37 488
3029833 이슈 김기수 개강메이크업하고 레머헤어간 여자 ㅋㅋㅋㅋㅋ 2 13:37 1,403
3029832 유머 거 보배반점, 장난이 너무 심한거 아니요? 7 13:35 1,409
3029831 이슈 윤경호 배우님 축하영상 보내셨는데 영상만 2분넘음. 말이 끝날듯 안 끝남 1 13:35 295
3029830 이슈 유대인 미국 배우가 울분을 토하며 한 말 18 13:35 1,865
3029829 유머 20만명 투표한 로맨스물에서 중요한것은? 1 13:34 217
3029828 유머 초대형 XXXXXXL 푸쫀쿠 🐼 (괜히 경복궁바오가 아님) 6 13:34 577
3029827 이슈 아프리카 축구 상대로 맛집 그 자체인 홍명보호 2 13:33 430
3029826 이슈 유지태가 말하는 부부싸움 안하는 법.jpg 10 13:31 1,869
3029825 이슈 NCT 텐 최근 인스타 사진 근황 2 13:31 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