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권력' 쥔 李에 대한 불안감…비호감도와 말 바꾸기 논란 넘어야
포퓰리즘 정책에 대한 2030의 비토와 거야의 독주 향한 지적도 장애물
탄핵 인용으로 조기 대선이 시작됐다. 공직선거법 위반 2심 무죄로 조기 대선 전에 최대 걸림돌이 소멸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제 8부 능선을 넘어 마지막 '깔딱 고개'만을 남겨놓고 있다. 모든 상황과 지표에서 앞서 나가며 '이재명이냐, 아니냐' 구도의 선거가 예견된다. 국민의힘 경선이 아직 남아있고 1대1 구도가 되면 상황이 변할 가능성도 완전 배제할 순 없다. 과연 2007년 BBK 의혹 등 온갖 도덕성 논란과 정치 공세 속에서도 무난하게 당선된 이명박처럼 높은 비호감도에도 대세를 계속 이어갈 것인지 이 대표가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허들을 다섯 가지로 정리해 봤다.
(중략)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100732?sid=100
너무 개소리라 다섯개 허들 어쩌고는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