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데이트 중 "그 새 변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4일 유튜브 채널 '백지영 Baek Z Young'에는 "정석원도 눈 돌아간 백지영이 찾아낸 간짜장 맛집"이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백지영은 남편 정석원과 효소 찜짐을 위해 이동했다. 15분 효소 찜질을 끝낸 뒤 잠시 휴식 중이던 부부. 그때 제작진이 케이크를 들고 등장했다. 백지영의 생일을 맞아 깜짝 케이크 준비한 것. 백지영은 "갑자기 뭐냐"며 감동 받았고, 정석원과 제작진은 함께 생일 축하 노래를 불렀다.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촛불을 끄던 그때 정석원은 "근데 왜 촛불이 4개냐"고 해 백지영을 발끈하게 만들었다. 올해 50세라는 백지영은 "조용히 해라. 그냥 40대라고 해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제작진은 '만 나이로는 촛불 네 개가 맞다'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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