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무부는 이날 오전 윤 전 대통령 파면과 관련한 뉴시스 서면논평 요청에 "미국은 한국의 민주적 제도, 합법적 절차 그리고 헌재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답변했다.
이어 "미국은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항 겸 국무총리 그리고 한국 정부와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양국 모두의 안보와 번영을 가져다줄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며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한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부연했다.
백악관도 이날 오후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명의로 동일한 내용의 입장문을 뉴시스에 전했다.
이어 "미국은 한미동맹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새로운 대통령이 선출될 때까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항 겸 국무총리 그리고 한국 정부와 협력하는데 전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미국은 양국 모두의 안보와 번영을 가져다줄 긴밀한 협력의 미래를 기대한다"며 "한미동맹의 지속적인 힘과 한국 방위에 대한 우리의 철통같은 공약을 재확인한다"고 부연했다.
백악관도 이날 오후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 명의로 동일한 내용의 입장문을 뉴시스에 전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165868?sid=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