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민아가 화제가 된 블로그 개설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조나단은 최근 신민아가 블로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화제가 된 것을 언급했다. 이에 신민아는 "그냥 시작하게 된 것"며 "많은 글으 올리진 않고 주로 여행 간 사진들, 그리고 내 사진을 많이 올렸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일기처럼 무언가를 좀 남기고 싶은 생각이 있어서 시간 나면 여러가지 주제로 올려 볼까해"라고 계획을 밝혔다.
이를 들은 조나단이 인스타그램과의 차이를 묻자, 신민아는 "내 감성(?) 이런 게 조금 더 있다. 일기 같은 느낌이다. 인스타그램에는 많은 이야기들이 계속 오르고 있는데. 내 블로그는 (팬들이) 내 블로그 안에 있는 손님 같은 느낌이다"라고 사적인 느낌이 드는 블로그의 매력에 빠지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