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가 친언니가 의료 사고를 당했다며 도움을 요청했다.
정아는 4일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다"면서 도움을 요청했다.
정아는 "언니가 등에 피부가 고름이 생겨서 한 병원에서 치료를 몇번 받았다. 근데 피부가 괴사되고 있던 걸 그냥 피지낭종이라고 계속 치료해주셔서 다른 병원에서 응급으로 피부 수술을 했다"고 알렸다.
이어 그는 "그런데 잘못한 부분은 인정하시면서 개인적인 보상은 못해주겠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도와달라"며 도움을 요청했다.
약 2시간 후 정아는 "의료 사고 진짜 큰 문제다"면서 "도움 주시겠다는 분들 많이 연락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많은 이들의 도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은 더 피해자가 생길 수 있겠다 싶을 때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