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 우리 여행가자
짐 싸

솜뭉치들은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공항에 도착해서 비행기를 탔다

기내식도 먹고

영화도 보고

잠도 자다 보면

어느새 프라하에 도착!

프라하는 카드 받는 가게가 많아서 환전에 스트레스받지 않아도 된다ㅇㅇ

나도 대충 함ㅎㅎ

근데 누가 짐을 요따위로 쌌냐
너냐


프라하는 예쁘다


진짜 짱 예쁘다

천문시계도 예쁘고

대성당도 예쁘다ㅎㅎ


프라하 성 내부의 로브코비치 성 테라스에서 짱 예쁜 프라하 전경을 찍을 수 있었다

프라하 카를교엔 길거리 예술가들이 많다
낭만이다



프라하에 갔으면 근교의 체스키 크롬로프를 가야한다길래 갔다
진짜 예쁘다

진짜 짱 예쁘다

사람들이 프라하는 꼴레뇨라고 했다
그래서 먹었다
존맛탱이었다

햄버거도 짱 맛있었다

근데 최고는 맥주라고 했다

으 치한다


어느 여행이든 끝이 있다

돌아가는 길은 조따 힘들다

아무리 힘들어도 짐 찾을 땐 정신 똑띠 차려야된다

집에 도착했다
역시 집 나가면 개고생인 거 같다
솜뭉치 여행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