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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대통령 파면 축하대회' 열려‥이 시각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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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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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wotYpfabzvM?si=Qh87C43Z2fZYgQEW




7시부터 이곳에선 대규모 집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 시민들은 이곳에서 지난 마흔세 번의 탄핵 촉구를 이어왔는데요.

오늘 마흔네 번째, 마지막 집회를 '탄핵 축하 대회'란 이름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오늘 집회엔 주최 측 추산 3천여 명의 부산 시민들이 모였는데요.

시민 발언대와 공연 등을 진행하며 헌재 탄핵 결정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TV생중계를 통해 대통령 파면 소식을 처음 접한 부산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헌재 결정을 반겼는데요.

탄핵 선고까지 기다림이 길었던 만큼, 재판관 8명 전원 일치로 파면 결정이 내려지자, 감정을 감추지 못하는 시민들도 많았습니다.

[예승원/부산 사하구]
"정말로 하늘을 나는 기분이고 헌법재판관님들이 그 설명할 때 하나하나가 정말 현실에 맞고…"

또 파면 결정으로 내란 사태가 끝난 것이 아니라, 망가진 나라와 일상이 빨리 정상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도현·박현희]
"일단 수장이 빨리 뽑혀야죠. 그래야지 뭔가 미국이랑도 지금 이제 관세도 25% 나왔으니까 거기에 이제 맞춰서 (대응해야죠.)"

부산의 시민단체들도 선고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탄핵의 의미를 "국민의 승리"라고 규정했습니다.

"내란수괴 파면했다. 국민이 승리했다."




부산 MBC뉴스 조민희 기자

영상취재 : 김홍식·이석현 (부산)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6157?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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