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ktalk/3680130836
글쓴이임니다,,
12월 3일 밤에 케톡에 눈팅하러 들어왔다가
계엄이 터져버려서 눌러앉았던 케쪽이임ㅇㅇ
어딜내놔도 부끄러운 더쿠지만 그래도 계엄정국때는 너네만큼 든든한 놈들이 없었다 더쿠타치들아!!!
훈훈한 국회의사당 선결제부터 겨울 봄 두번의 남태령고개를 같이 넘으면서 도움도 많이 받았다
솔직히 어느땐 진짜 혼자인줄 알았고 힘들고 정병도 씨게 왔는데
더쿠는 친목금지지만 그래도 누군가 있다는게 고마웠음
나같은 더쿠타치들이 있을 거라 생각함 진짜 외로운 겨울밤이었는데 너네가 있어서 든든했다
그래서 역사적 순간의 호외를 나눔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를 바라는 마음으로 슼에 글을 써봣음ㅎㅎㅋㅋ
반응이 좋으면 조금...더 살까....고민중임 ㅎㅎㅎㅎㅎ
그럼 수고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