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尹지지' ★스타들, 탄핵에 참담…"빨리 망할 수 있겠다"·"개판" [엑's 이슈]
53,838 421
2025.04.04 17:28
53,838 421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파면된 가운데, 윤 대통령을 공개적으로 지지하며 계엄을 옹호한 연예인들의 심경이 주목을 받고 있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의 선고 재판에서 재판관 8명 전원 일치 의견으로 파면을 결정했다.

선고 직후, 계엄 선포를 지지하며 윤석열 대통령 체포 저지 집회에 참석했던 김흥국은 일간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났다. 당연히 우리가 승리할 것이라고 생각했다"는 심경을 전했다. 



헌법재판소 앞에 직접 나왔다는 김흥국은 파면에 많은 시민이 망연자실했다며 "이렇게까지 완패가 될 줄 몰랐다. 이제 큰일 났다. 대한민국이 어디로 가고, 또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싶다"고 전했다. 



"완전 국민을 무시한 것"이라고 분노한 김흥국은 자신의 채널 '김흥국 들이대TV' 영상 댓글을 통해 "헌제개판"이라는 네 글자를 남겼다. 

이어 '추억의 가수였는데 이렇게 추잡하게 늙어버릴 줄은... 욕도 아깝다'라는 다른 누리꾼의 댓글에는 "너나 욕하지 마라"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윤 대통령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 내란죄 체포 영장 집행에 불만을 표했던 JK 김동욱은 파면 선고 후 "2060년이 대한민국이 붕괴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보일 때마다 설마설마했지만 그렇게 빨리? 아니 그 전에 변할 것이야 나름 희망찬 주문을 걸었었다. 이제 생각이 바뀌었다. 전세계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빨리 망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지배적이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우리 2030들! 이번 탄핵반대 반국가세력 저지를 위해 열심히 싸운 거에 박수와 갈채를 보낸다"며 "사실 희망보단 절망적인 시기에 도달하게 될 현실이지만 무엇이 나를 뜨겁게 만들었고 무엇이 나를 살게 만드는가에 대한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야 할 거 같다"며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한 "계엄 환영"이라며 지난해 12월 선포된 비상계엄 선포를 옹호하며 탄핵 반대 집회에 나서 마이크를 잡는 등 활발한 지지 활동을 펼쳤던 뮤지컬배우 차강석은 "반국가 세력 빨갱이들에게 굴하지 않는다. 끝까지 간다. 가시밭길을 두려워 말라"라는 글을 올렸다. 

차강석은 "저는 나무 심으러 가는 중이다. 세상이 망해도 저는 제가 할 일을 끝까지 하며 나아갈 것"이라며 "국가의 절반은 보수, 절반은 진보 성향을 갖고 있지만 무조건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며 다름을 이해하려 노력조차 못 하는 분들은 그렇게 살아라. 존중한다. 반국가 세력, 모든 빨갱이가 사라지는 그날까지. 멸공"이라고 덧붙였다. 



밴드 잔나비 출신이자 여성 폭행 혐의로 입건되어 팀을 탈퇴한 윤결은 자신의 채널에 "탄핵됐다고 좋아하는 사람들 조금만 찾아보고 공부해 봐라.. X 같은 날이다", "꼬라지 잘 돌아간다, 진짜 하"라는 글을 게재해 분노를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서 통편집돼 화제가 된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실시간 방송을 통해 파면 선고에 당혹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전한길은 "정말 안타깝다. 제가 예상하기를 당연히 4대 4 기각되고 직무 복귀할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뜻밖의 상황이 일어나고 있다"고 탄식하다 이내 책상을 세게 내려치며 머리를 감싸쥐었다. 



전한길은 파면 소식을 전하며 "예상과 달리 탄핵소추안이 인용됐고 파면한다는 선고가 있었다. 저와 같은 입장에서 탄핵 반대를 주장한 국민께 제가 많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어 미안한 마음이다", "오늘 우리가 헌법재판소 결과에 승복하고 받아들인다. 받아들인다는 건 법치주의니 존중하는 건데 그 법에 대한 절차적인 정의, 위법에 대해 모든 걸 동의한다는 건 아니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선고는 지난해 12월 14일 국회에서 탄핵소추안이 의결된 지 111일 만에 이뤄졌다. 

다양한 연예인들이 팬과 함께 탄핵 인용에 대한 환호와 절망을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now/article/311/0001847462

목록 스크랩 (0)
댓글 42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374 01.08 46,134
공지 서버 작업 공지 1/11(일) 오전 1시 ~ 오전 1시 30분 [완료] 01.10 3,39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5,940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09,966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8,32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17,69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5,954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01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8685 이슈 아스트라 필름 어워즈 호러/스릴러 부문 연기상에서 나온 최초 기록 2 05:02 134
2958684 기사/뉴스 션, 정혜영 쏙 빼닮은 미모의 막내딸 공개 "주위에서 배우시키라고 해" [전참시] 04:44 1,120
2958683 유머 새벽에 보면 이불 속으로 들어가는 괴담 및 소름썰 모음 117편 04:44 63
2958682 이슈 모범택시 시즌3만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간략 소개글 15 04:20 995
2958681 유머 @: 헤이 그록, 사진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을 지워줘 03:56 1,046
2958680 이슈 딴게 아니고 구글맵 리뷰 볼때마다 ㄹㅇ 일본=정신병 근본국 이란거 뼈저리게 실감함 17 03:41 2,548
2958679 이슈 후덕죽 셰프 리뷰하는 단군 4 03:31 2,629
2958678 이슈 우리나라에서 커피광고모델 제일 오래한 사람 10 03:30 1,948
2958677 이슈 최근 유행하는 모수 (안성재 레스토랑) 초대권 사기 6 03:26 1,742
2958676 기사/뉴스 ‘솔로지옥4’ 이시안, 위고비 부작용 “3일간 정신 나가” 21 03:20 2,591
2958675 이슈 사람마다 진짜 갈린다는 인생 밥상.jpg 227 03:13 9,292
2958674 기사/뉴스 개런티가 573억원…다큐인가 뇌물인가 1 03:06 2,284
2958673 이슈 올데프 애니 영서 게임보이 챌린지 2 03:03 683
2958672 이슈 갈수록 라이브 말도 안되는 골든 (Glowin’ Version) 18 02:59 1,679
2958671 이슈 간호사 태움 간접체험 할 수 있는 드라마 장면.jpg 30 02:54 4,187
2958670 이슈 앙탈챌린지 한 엔하이픈 표정ㅋㅋㅋㅋㅋ 5 02:42 844
2958669 이슈 애착 담요 가져와서 까부는 아기 호랑이 설호ㅋㅋ 18 02:40 2,969
2958668 유머 어제자 송어축제 근황.gif 45 02:36 4,969
2958667 이슈 서로 그룹 챌린지 품앗이 한 씨엔블루 정용화 - 에이핑크 정은지 6 02:35 488
2958666 이슈 오늘 저녁 5시 도라이버 해체쇼-퍼스널컬러 검사 예고 4 02:32 1,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