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법학자들 "헌재 결정 환영…尹, 소환 불응시 강제수사 해야"
6,609 2
2025.04.04 16:05
6,609 2

로스쿨을 제외한 전국 139개 법대 및 법학과 등의 교수·강사·박사 2000여 명이 속한 대한법학교수회(법학교수회)는 4일 성명에서 "피청구인 윤석열을 대통령직에서 파면한 헌재의 만장일치 결정을 환영한다"면서 "헌재가 준 헌법의 교훈을 되새기고 정치의 의미와 민주주의의 핵심과 그 절차의 중요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법학교수회는 헌재가 이날 발표한 탄핵심판 결정문 속 논리 전개를 높게 평가했다. 법학교수회는 "헌재의 판단은 선택과 집중이 명확하게 표명됐으며, 결정문은 장기간의 평의와 숙고를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기 쉽고 유연한 논리로 무리함이 없이 작성됐다"면서 "모든 권력의 원천이 되는 주권자 국민을 존중한 점은 칭찬받아 마땅하다"고 평가했다.

이날 헌재는 "피청구인은 국회의 권한 행사를 다수의 횡포라고 판단했더라도 헌법이 정한 자구책을 통해 견제와 균형이 실현되도록 해야 했다"고 판시했다. 이와 관련해 법학교수회는 "여야를 불문하고 쌍방에 대한 비판적 교훈을 주면서 헌법의 시각에서 정치의 방법을 설시한 것도 특이한 점"이라고 짚었다.

아울러 법학교수회는 "국민들은 불소추 특권이 배제된 즉시 내란죄 이외의 범죄에 관한 철저한 수사를 위해 즉시 피고인(윤 전 대통령)을 소환하고, 이에 불응하면 즉시 강제수사를 실행하길 원한다"면서 "국민들은 검찰의 수사와 법원의 재판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부디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결과가 나오길 간절히 바란다"고 촉구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100697?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3.8℃ 쿨링 시어서커, 순수한면 쿨링브리즈 체험단 모집 이벤트🩵 304 05.11 46,688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5,78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26,18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16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7,8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543 이슈 발이 짧은 기니피그가 옆으로 누워서 자면 발은 어떻게 되는걸까 궁금했는데 둥둥 떠 있는 영상 10:58 0
3069542 이슈 빙빙 돌아가는 회전강지처럼 1 10:56 73
3069541 이슈 강아지 비장의 스킬 <풍차 돌리기> 를 외치면 개큰풍차돌려줌 1 10:55 151
3069540 이슈 결국 이안대군은 여기저기 끌려다니며 마스코트 노릇은 하기 싫고 왕실재산은 자기 걸로 돌려서 펑펑 쓰고 싶은 거였구나. 왕실폐지했는데 왕실재산으로 재단을 만들고 자기가 그 재단 이사인지 이사장인지를 한다는 거잖아 지금?!! 11 10:54 611
3069539 유머 겜알못이라도 커뮤하면 1개 이상 무조건 아는 단어들을 만든 게임 3 10:53 325
3069538 이슈 벤앤제리스 창업자 대박이다....;; 16 10:52 1,343
3069537 이슈 둘이 술마시다 말도 없이 사라진 친구 1 vs 2 19 10:52 357
3069536 기사/뉴스 대만 국민 양안전쟁 발생 시 참전의향 8 10:52 482
3069535 이슈 재능이 남다른 직원들 [봉주르빵집] 2화 하이라이트 10:51 194
3069534 기사/뉴스 [단독]정부, 공공기관에 ‘구내식당 휴무 확대’ 공문…경영평가시 인센티브 반영 추진 49 10:50 862
3069533 이슈 디자인 논란됐던 알디원 응원봉 실물..jpg 19 10:47 1,971
3069532 이슈 @고양이는 성묘가되어도 아기의 얼굴비율과 닮아서 사람이 평생귀여움을 느낄수밖에없다는 이야기를봤지만, 영상으로 보니 더 신기하네.. 19 10:46 1,500
3069531 이슈 [kbo] 선수들한테 쌍욕하는 시구자 6 10:46 1,542
3069530 이슈 오늘자 뉴욕에서 켈시랑 함께 찍힌 테일러 스위프트.jpg 7 10:46 815
3069529 이슈 진짜 백인들 가득한 모임 가잖아? 그러면 뭐랄까... 찰랑이는 푸딩 겉 면에 홀러 떠있는 기분이 듦. 다들 한 층 밑에 있는데 나 혼자만 거기 못 들어감. 찰랑거려서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은데 안됨. 20 10:45 1,805
3069528 기사/뉴스 '21세기 대군부인' 아이유X변우석, 자체 최고 13.8% 찍고 해피엔딩 8 10:43 364
3069527 이슈 제주 배경 드라마에서 4.3을 소거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입니다. 애초에 정치라는 것이 어느 것을 보여줄 것인가 뿐만 아니라 어느 것을 보여주지 않을 것인가도 정치입니다. 41 10:41 2,038
3069526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동북공정 정리 7 10:40 1,054
3069525 유머 강아지 배추 뜯어먹는 소리 5 10:40 555
3069524 이슈 21세기 대군부인 출연한 배우들이 직접 사과문 쓰고 공개된 회차들 전부 폐기해야함 몇년 전에 조선구마사도 역사왜곡 논란으로 해외판권 계약해지되고 이유비 박성훈 장동윤 등 출연한 배우들도 다 사과문 올렸었음 62 10:40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