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황혜진 기자] 스타쉽이 올해 론칭 예정인 뉴 보이 그룹의 데뷔 과정을 담은 초대형 글로벌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이 ‘데뷔 준비조’ 뉴키즈들이 강점을 채우고, 약점을 보완하며 성장하는 스토리로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기존 오디션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참신한 플랜으로 숨은 매력을 끄집어낸다.
4월 4일 오후 9시 30분 ‘뉴키즈 온 더 스타쉽’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는 ‘데뷔스 플랜’ 4화에서는 세 번째 플랜 ‘커뮤니케이션(COMMUNICATION) 평가’를 통해 팬 소통 능력을 키워 나가는 뉴키즈의 도전이 그려진다.
데뷔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뉴키즈들은 전 세계 케이팝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커뮤니케이션 평가’에 돌입한다. 4화에서는 청량한 소년미를 뽐낸 팀, 카리스마를 드러낸 팀, 매혹적인 눈빛으로 압도한 팀이 공개될 예정이라 무대를 더욱 기대케 한다.
이번 ‘커뮤니케이션 평가’는 세 가지 콘셉트(‘BOYHOOD’, ‘CRUSH’, ‘FANTASY’)로 나눠 진행될 예정으로, 뉴키즈들이 과연 어떤 곡으로 팬들에게 어필할 자신만의 정체성을 드러낼지 관심을 모은다. 무엇보다 이번엔 이전 플랜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운 변수들이 등장해 뉴키즈들을 더욱 혼란에 빠뜨릴 예정. 난관에 부딪힐 때마다 눈부신 성장을 보여줬던 뉴키즈들이 ‘커뮤니케이션 평가’에서는 또 어떤 드라마를 써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몬스타엑스 셔누, IVE(아이브), 씨스타 소유에 이어 4화에서는 몬스타엑스 아이엠과 민혁이 각각 스페셜 트레이너와 현장 MC로 등장해 뉴키즈를 지원한다. 특히 아이엠은 등장부터 묵직한 포스로 뉴키즈들을 긴장하게 만드는데, 그가 뉴키즈들의 무대에 어떤 도움을 줬을지 기대를 더한다. 아이엠, 민혁 외에도 ‘커뮤니케이션 평가’를 위한 스페셜 아티스트들이 등장할 예정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데뷔스 플랜’은 지난 3일 오전 10시 1차 투표를 마감하고 오는 17일 오전 10시까지 공식 사이트(newkids.co.kr)에서 2차 투표를 진행 중이다. 1일 1회 투표가 가능하며 매일 총 2인의 뉴키즈에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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