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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뉴스 황광희·신현지·배인혁·전소미, ‘길바닥 알바’ 어땠나? (길바닥 밥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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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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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가득한 밥장사 도전기를 예고했다.

JTBC ‘길바닥 밥장사’는 한식과 레시피에 진심인 이들이 푸드 바이크를 타고 요리하며 지중해의 부엌 스페인을 누비는 프로그램. 류수영, 파브리와 함께 한식 신대륙 개척기에 나선 황광희, 신현지, 배인혁, 전소미가 첫 방송을 앞두고 유쾌함은 물론 진정성까지 담긴 비하인드를 전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먼저 다년간 요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요리 실력을 쌓은 황광희는 “그동안의 요리 프로그램들과는 다른 점이 많았다. 요리할 수 있는 고정적인 장소, 일정한 요리를 할 수 있는 기상 조건도 아니었다. 장사를 처음 해보며 어려움도 많이 겪고, 장사를 하시는 분들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만들어 주신다는 것을 조금이나마 경험하고 느꼈다”고 밝혔다.

가장 보람을 느낀 순간으로는 “‘이렇게 맛있는 음식을 카디스에서 즐길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손님의 말에 감동했던 장사 마지막 날”을 언급했다. 또한 셰프를 맡은 류수영과 파브리에 대해서는 “정말 대단하고 멋진 셰프님들이시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손님들을 향한 애정과 맛있는 한식을 대접하겠다는 마음이 정말 멋졌다. 그리고 믿음직스러웠다”며 “나도 손님으로 두 분을 만나고 싶다”고 극찬했다.


4개 국어로 손님들과 소통하는 신현지는 “실제 장사를 하는 마음가짐으로 하다 보니 어느새 마이크 찬 것도 잊었다. 이제 와 돌이켜보니 내 분량이 걱정된다”며 해외 활동을 통해 눈치, 보디랭귀지, 기세로도 의사소통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에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상대적으로 적었다고. 이어 “나도 영어는 전소미 씨에게 의지를 많이 했고, 스페인어도 촬영 전에 급하게 배운 거라 주문받는 거 외에는 사실 쩔쩔 맨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포기를 모르는 노력형 인재 배인혁은 ‘길바닥 밥장사’에서 가장 큰 성취감을 느낀 순간으로 “내가 만든 음식을 손님들이 드시고 그 음식에 대한 좋은 평을 실시간으로 들었을 때”를 꼽았다. 이어 두 번째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인 만큼 “내게는 ‘길바닥 밥장사’ 멤버 모두가 예능 스승님이었다. 예능을 한 경험이 많이 없어서 한 분 한 분 많이 의지했고, 도움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번에 인생 첫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전소미는 “가장 큰 고충은 역시 언어의 장벽이었다. 스페인어를 미리 공부하고 갔는데도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 답답한 상황이 생기더라. 하지만 며칠 하다 보니 나름 센스도 늘고 손님이 말하지 않아도 눈치로 알아듣는 제 모습을 보며 스스로 기특하기도 했다”며 홀 서빙이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라는 것도 체감했다고.

특히 스페인어 마스터 신현지와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은 배인혁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S.O.S 신호를 보내고 싶은 순간마다 이미 내 옆에 와서 도와주고 있었다”고 설명해 멤버들의 케미스트리(합 또는 호흡)를 기대하고 하고 있다. 또한 홀에서 ‘열일’하던 중 갑자기 내린 비에 제한 시간이 임박한 방 탈출 게임을 하는 듯 빠르게 하던 일을 마치고 파라솔을 폈던 때와 현지 아이들에게 깜짝 고백을 받아 피로가 사라졌던 순간이 기억에 남는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신현지는 “스페인 남부라고 해서 날씨 걱정 없이 갔는데 장사만 하려고 하면 바람이 불고 난리였다”며 바람이 불어 불 조절이 되지 않는 등 야외 영업에서 예측 불가능한 날씨의 변수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했다.

‘길바닥 밥장사’는 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82/0001188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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