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미국 상무장관, '한국 맥도널드 감자' 언급한 이유
13,618 7
2025.04.03 19:29
13,618 7
[이데일리 장영락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모든 국가에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히고 나선 가운데 상무장관이 이를 옹호하며 한국 맥도널드의 미국산 감자튀김 재료 수입 제한 조처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하워드 러트닉 미 상무장관은 2일(현지시간) 보수성향 채널 폭스 ‘해너티 쇼’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러트닉 장관은 상호관세 필요성을 주장하며 한국의 농산물 수입 제한 조치를 언급했다.

그는 “한국에 차를 수입하고 농산물을 수출하는데 (한국) 맥도널드가 튀김용 감자를 들여오려고 하자 원산지 확인이 안된다며 거부했다”며 “그게 바로 무역 장벽”이라고 주장했다.


농산물은 국제적으로 병해충, 질병 유입 등의 위험 때문에 원산지 확인 등 검역을 까다롭게 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국도 튀김용으로 봉입된 냉동 감자와 같이 일부 가공된 농수산품의 원산지를 알 수 없어 위험성 확인 등이 불가한 경우 수입을 제한하고 있으며, 러트닉이 이를 무역장벽으로 표현한 것은 사실 오인이나 억지에 가깝다.

게다가 한국 맥도널드 역시 미국 감자 전문 가공기업과 계약해 튀김용 냉동 감자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러트닉이 언급한 사례가 무엇인지 파악도 어렵다.

트럼프 대통령의 오랜 친구로 알려진 러트닉 장관은 기업인 출신으로 임명 당시부터 논란이 있었고 최근에는 트럼프의 정책 노선을 옹호하기 위해 무리한 발언을 연이어 쏟아내고 있기도 하다. 얼마 전에는 미국 기업을 지지해야 한다는 논리로 “테슬라 주식을 사라”는 명백한 이해충돌 발언을 해 미국 내에서도 비판이 있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978343?sid=104

목록 스크랩 (0)
댓글 7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여름 웃음 차트 올킬! <와일드 씽> 웃음 차트인 시사회 초대 이벤트 360 05.15 23,234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184,43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428,255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146,34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730,926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118,96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5 21.08.23 8,573,765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70 20.09.29 7,481,305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623 20.05.17 8,691,317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21 20.04.30 8,584,502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537,872
모든 공지 확인하기()
3069819 정치 오세훈 청년공약 "집값 20% 내면 SH가 80% '서울내집' 마련" 5 15:53 131
3069818 이슈 IT업계가 다시 재조정구간에 들어가고 있다고 함 3 15:52 983
3069817 기사/뉴스 반크, 디즈니에 ‘21세기 대군부인’ 역사왜곡 시정 요구…“천세 표현 문제” 3 15:51 511
3069816 팁/유용/추천 반응 좋은 환승연애4 승용 다이소 기초템 리뷰 15:51 495
3069815 기사/뉴스 최준희, '주거침입 신고' 외할머니 결혼식 초대했다 "당연히 와야..억측 그만" 4 15:50 1,022
3069814 유머 엄마가 보고있던 노잼 채널이 흥미진진해졌을 때.jpg 1 15:49 673
3069813 이슈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오물테러를 당한 한국인 15:49 467
3069812 기사/뉴스 “81시간 동안 택배 10만개 혼자 처리”…물류 창고 직원 자리에 로봇이 섰다 18 15:49 1,017
3069811 정보 판소리 근황 2 15:49 549
3069810 기사/뉴스 “영업익 30% 달라” K조선으로 번진 성과급 논란…이익배분 시험대 1 15:48 153
3069809 유머 남자들 사진 찍을 때 못 참는 습관 8 15:46 1,622
3069808 이슈 프랑스 1분기 실업률 8.1%…코로나19 이후 최고 15:46 155
3069807 이슈 올해 여름 공개되는 BL 애니 <원룸조교님> .jpgif 2 15:45 980
3069806 이슈 조선구마사 레전드.jpg 15 15:44 1,386
3069805 이슈 <살목지> 23년 만의 대기록, 역대 한국 공포 영화 흥행 1위 등극‼️ 10 15:44 407
3069804 기사/뉴스 정유미·박서준·최우식, 남원서 예상치 못한 위기 (꽃청춘) 2 15:42 511
3069803 이슈 원래 인디밴드 멤버 중에 내가 모르는 지휘자? 라는 역할이 있었나 2 15:41 873
3069802 이슈 지디 인스타에 올라온 코르티스 ㅋㅋㅋ 5 15:40 1,692
3069801 이슈 누나도 동생도 즐기고 있다는 게 학계의 정설 1 15:40 1,345
3069800 이슈 이성경-최강창민, 선남선녀.jpg 7 15:39 1,3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