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월급 반 줄게”…지인 대리입영시킨 20대, 징역형 집유
10,097 2
2025.04.03 18:12
10,097 2

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부장판사 이미나)은 병역법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또 A 씨가 범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보호관찰도 명령했다.

A 씨는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만난 20대 B 씨가 “군인 월급의 절반을 주면 대신 복무해 주겠다”고 제안하자 이를 받아들였다. 이후 B 씨는 A 씨의 신분증과 휴대전화를 넘겨받아 병무청에 제출하고, A 씨로 위장해 입영 신체검사를 통과했다. 

현역 판정을 받은 B 씨는 실제로 2024년 7월부터 3개월간 강원도의 한 부대에서 복무했다. 하지만 입대하지 않은 A 씨가 병사 월급을 받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가족이 이를 자진 신고하면서 범행이 드러났다. 

재판부는 “국가 행정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대리입영까지 하게 해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면서도 “피고인의 지능지수가 48에 불과한 점, 공범 B 씨의 욕설과 협박으로 범행에 이르게 된 점을 감안했다”며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이 사건은 1970년 병무청 설립 이래 최초로 발생한 대리 입영 범죄로 기록됐다. 

한편, 공범 B 씨는 사기, 병역법 위반, 위계공무집행방해,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지난 2월 춘천지법에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B 씨는 과거 입대했으나 정신 건강 문제로 전역한 이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https://naver.me/FbOE8K3w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아도르X더쿠] 올영 화제의 품절템🔥💛 이런 향기 처음이야.. 아도르 #퍼퓸헤어오일 체험단 298 00:05 14,263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12,385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91,96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2,97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97,428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1,84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2,65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7221 이슈 4분동안 감정연기 보여주는 바다 (신곡 - 소란스런 이별) 22:48 12
2957220 유머 이러니 저러니 해도 국산게임 하게 되는 이유....youtube 22:47 103
2957219 이슈 솔로지옥 직진남을 뚝딱이로 만든 레전드 연프 여출 22:47 230
2957218 이슈 애매하게 5,6년 올드한게 아니라 한 30년 올드해버리니 오히려 힙함 ㅋㅋㅋ 4 22:46 710
2957217 이슈 나야, 최강록 소주 출시! 5 22:45 746
2957216 유머 1990년대 IT보안기술 6 22:43 451
2957215 이슈 드디어 등장해버린 두쫀쿠 끝판왕..jpg 25 22:41 2,519
2957214 유머 법원 위스키는 어디서 사냐 7 22:41 834
2957213 이슈 박나래vs매니저 논란 약간 반전? (새로운 이진호발 소식) 16 22:40 2,972
2957212 유머 [먼작귀] 찍은 사진을 공개하는 하치와레(일본연재분) 5 22:39 234
2957211 이슈 잼민이때 키자니아 갓는데, 키조라고 거기서만 쓸 수 잇는 화폐가 잇엇음 2 22:39 486
2957210 기사/뉴스 문과 전문직 '사망 선고' 내린 미 경제학자들…"앞으로 법조계 진로 절대 안 돼" 5 22:38 649
2957209 이슈 후카다 쿄코 리즈시절 1 22:38 359
2957208 유머 시아버지 : 뭐 먹고 싶은거 있으면 다 얘기해 다 해줄게 며느리 : 신선한 전복? 5 22:38 1,228
2957207 이슈 거침없이 하이킥 명장면 1 22:37 256
2957206 이슈 대만 청춘영화 주인공 같은 클유아 김성민 대만 출국 사진 2 22:37 378
2957205 이슈 재택근무vs사무실출근 연봉 2배차이 난다면? 3 22:36 700
2957204 기사/뉴스 하희라 “아들 얼굴 본 사람들 ♥최수종 성형 의심, 딸은 완전 아빠 눈”(옥문아) 22:36 1,018
2957203 유머 ??? 안성재.... 못참겠다는듯 안아버리네 5 22:36 1,344
2957202 이슈 아이슬란드 여행 갔다와서 서울에 집 산 사람 7 22:35 1,8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