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다방업주 2명 살해' 이영복, 2심도 무기징역
8,941 11
2025.04.03 17:45
8,941 11
FFyljz

이영복 머그샷 [경기북부경찰청 제공]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복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0-2부는 오늘 강도살인,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영복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범행 내용과 결과의 중대성, 피해자들의 피해 정도와 회복 상황 등 양형 조건과 사형의 선고 기준, 다른 중대 범죄 사건에서의 양형을 모두 참작했을 때 원심이 선고한 무기징역형은 적절하다"며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이영복에게 "사형 선고를 희망하는 피고인의 반성문이 계속 제출된 걸로 안다"며 "부디 살아있는 동안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내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영복은 2023년 12월 30일과 2024년 1월 5일 경기 고양시와 양주시에서 다방 업주 2명을 잇달아 살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영복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10-2부는 오늘 강도살인, 성폭력처벌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 된 이영복에게 1심과 같이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김현지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579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X더쿠💚] 쫀득한 텍스처로 모공 속 피지 강력하게 흡착 ✨한율 #쑥떡팩폼 체험단 (100인) 471 12.23 15,78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363,26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070,63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03,46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380,78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07.22 1,013,081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1 21.08.23 8,454,380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6 20.09.29 7,382,360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0 20.05.17 8,579,0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2 20.04.30 8,469,417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286,711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42163 유머 정신 나간 당근 알바 13:53 5
2942162 이슈 10여년 전 반짝 유행하고 사라진 음식 갑...jpg 9 13:51 891
2942161 유머 원덬이 좋아하는 왕건이 귀 피지압출 영상.ytb 13:51 353
2942160 이슈 매장 동의 없이 방송해서 논란인 SBS 생활의 달인 13:50 444
2942159 정치 장동혁 대표 서산 갈현리 땅 처제 명의로 빼돌려 신고 누락 의혹 고속도로 개발 시세차익 포기 못했나? 1 13:50 101
2942158 이슈 일본의 서민음식 오코노미야키.jpg 4 13:49 520
2942157 정보 천년의 미를 담은 뮷즈 크리스마스 2 13:48 415
2942156 이슈 임진왜란의 전쟁 영웅들은 전후에 숙청 되었을까? 2 13:47 239
2942155 기사/뉴스 전주시, 전주컨벤션센터 현장사무소 설치…2028년 준공 속도 13:46 89
2942154 이슈 큰딸 방에서 피임기구가ㅠㅠ 56 13:45 3,094
2942153 유머 흑백요리사2 기념 시즌 1 레전드 "마늘을 빼셨다?" 17 13:40 1,917
2942152 이슈 미치셨나... 상사가 저보고 나는 솔로 나가래요 자기 소원이 아는 사람이 나는 솔로 나가는거 보는거라고 25 13:36 2,899
2942151 유머 12월 23일 밤 9시, 허리가 굽은 노인이 양손에 무얼 잔뜩 들고 소방서에 왔다. 눈을 맞아 머리칼이 허옇게 얼어붙은 채였다. 33 13:34 2,591
2942150 이슈 버블로 과사 다 털어주는 남돌 13:34 997
2942149 이슈 [KBO] KIA, 투수 아담 올러 재계약 & 타자 해럴드 카스트로 & 아쿼 제러드 데일 (내야수) 신규 계약 36 13:32 1,144
2942148 이슈 [팝인터뷰③]추영우 “팬미팅 댄스 화제? 팬 위한 재롱잔치..반응 내가 봐도 웃기더라” 13:32 284
2942147 이슈 흑백요리사 외전으로 흙백요리사를 하는거임.twt 50 13:31 3,869
2942146 유머 새끼 강아지 만지면 무조건 나는 소리 19 13:28 2,259
2942145 유머 다 고만고만해서 성격좋은 면접자를 뽑은 회사 8 13:27 2,382
2942144 기사/뉴스 '신나는 방학' 12 13:26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