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의 2023년 응급실손상환자심층조사에 따르면 운수사고 손상 중 개인형 이동장치가 포함된 '기타 육상운송수단'으로 인한 사고 건수는 2016년 388건에서 2023년 1천820건으로 4.7배 증가했습니다.
또 해당 조사 참여 병원 중 15곳을 대상으로 한 2023년도 간이 조사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로 인한 손상환자는 총 1천258명이었습니다.
86.3%가 전동 킥보드 이용자로, 이중 40.4%는 15세에서 24세였습니다.
특히 손상 환자의 75%는 헬멧을 착용하지 않았고 운전면허 보유자 비율은 47%로 절반이 채 되지 않았습니다.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02741_36718.html
어휴 응급실 갈정도가 저정도면 다쳐도 응급실 안 간 사람도 디립다 많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