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차은우가 차기작으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제)를 선택했다.
3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차은우는 남대중 감독의 신작 ‘퍼스트 라이드’에 주연으로 이름을 올렸다.이날 소속사 판타지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최근 차은우는 제안을 받았던 영화 ‘퍼스트 라이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소속 아티스트 차은우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퍼스트 라이드'는 오랜 우정을 쌓아온 네 명의 친구들이 서른살이 되면서 함께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앞서 강하늘이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차은우는 이 영화로 강하늘과 처음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이 ‘퍼스트 라이드’에서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쏠린다.
-생략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17/0003928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