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권화운이 스포츠 예능에 도전한다.
3일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권화운이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4’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뭉쳐야 찬다4’는 6년간 대한민국 스포츠 예능을 이끌어온 ‘뭉쳐야 찬다’ 시리즈의 네 번째 시즌으로, 이번에는 ‘판타지 리그’라는 예능 최초 11대 11 초대형 축구 리그를 창설했다.
권화운은 ‘뭉쳐야 찬다4’로 첫 스포츠 예능에 도전한다. 935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권화운은 평소 러닝을 취미로 삼으며 탁월한 운동 신경을 발휘해 왔다. 마라톤 입문 6개월 만에 서브-3(3시간 이내 완주)를 달성하며 러닝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데일리안 = 장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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