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가 “힘들 때 선배님들한테 연락하겠다”라고 반응하자, 이경실은 “우리가 겪어본 사람으로서 노하우를 빨리 알려준다. 그건 어려워하지 말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해요?’ 물어 봐라. 언론을 상대한다든지, 제작진을 상대한다든지 이런 방법을 제일 먼저 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경실은 “그리고 제작진은 믿지 마라. 너희가 무슨 일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등을 돌리는 사람들이 제작진이다. 이들은 여론을 가장 먼저 의식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다. 이 사람들한테 의논하지 마라. 제작진이 나빠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나래는 “문제없이 사는 게 제일 어려운데 진짜 그게 맞는 것 같다. 우리는 계속 밝은 웃음을 줘야 되니까”라고 공감했다. 조혜련은 “밝음 속에 또 일이 있었을 때 그걸 잘 극복하면 과정 속에 피어나는 열매가 있더라”고 말했다. 이경실 역시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 지식이 있다. 그게 나중에 방송의 자양분이 된다”라고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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