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03/0013133102

서장훈은 "진짜 요즘 '이혼숙려캠프' 많이 보시잖아요"라며 "방금 이다은 씨가 이거 편집한 거 아니냐고 물었는데 난 그 얘기에 광분한다"고 했다.
"어디 인터넷에서도 우리가 대본이 있다는 말이 나온다"라며 "내가 아니라고 몇 번을 얘기했는데도 (안 믿고). 이런 대본을 누가 씁니까"라고 했다.
옆에 있던 캥거루 부부 아내도 "대본 있으면 내가 이렇게 나오겠어요"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