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article/2025040373746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일 미국이 한국에 대해 25%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금융시장 변동성이 과도하게 확대될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에 따라 가용한 모든 시장안정조치를 즉각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F4 회의) 모두발언에서 "미국 정부의 상호관세 조치로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이 지속되고, 국내 금융·외환시장도 민감하게 반응할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미국 상호관세 부과에 따른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진짜 니놈은 경제를 논하지 마라 ㅅㅂ
경제 파괴범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