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EBS 신동호 또 출근 시도‥감독 안 하고 '호위무사'된 이준용 이사
16,168 12
2025.04.03 07:02
16,168 12

https://youtu.be/hhN70WcosnE?si=AoHf2_v8U3KeeOq2



방송통신위원회가 상임위원 2명 만으로 선임한 신동호 EBS 사장.

임명 다음날 첫 출근을 시도할 땐 EBS 조합원들의 저지에 맞서면서도 시종 여유를 잃지 않았습니다.

[신동호/EBS 사장 (지난달 27일)]
"아니, 뭘 오자마자 집에 가. 뭘 오자마자 집에 가‥"


세 번째 출근길에선 굳은 표정이 역력했습니다.

"신동호는 물러가라!"

위법적인 '2인 의결'로 선임된 사장을 인정할 수 없다며 직원들이 가로막자, 신 사장 옆에 선 유튜버와 지지자로 보이는 사람이 폭언을 퍼붓기도 합니다.

[유튜버]
"빨갱이 꺼져! 빨갱이 꺼지라고! 야, 니네가 뭔데 출근을 막아, 이 XX들아! 니들이 반국가 세력이야! 니들이 뭔데 왜 업무방해를 하냐고!"

"오, 멋있어요, 사장님. 아가리 닥쳐!"

이들뿐이 아닙니다.

방통위의 선임 이후 줄곧 신 사장 곁을 지키는 이 남성, EBS 이사회의 여권 추천 이준용 이사입니다.

[이준용/EBS 이사 (지난달 19일, 헌법재판소 앞)]
"(윤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걸어 나오실 때의 모습을 보면서 감회가 남달랐습니다. 늠름했고, 그 누구보다도 아주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한 남자로서의 삶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이 이사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친정부 성향의 한 단체는 노조의 출근 저지에 맞서려는 듯 EBS 사옥 앞에 한 달간 집회 신고를 해놓았습니다.

EBS의 경영을 관리·감독해야 하는 이사회의 구성원이, 사장의 최측근 보좌역을 자임하고 있는 겁니다.

[이준용/EBS 이사 (지난달 27일)]
"<어떻게 사장의 호위무사를 하십니까?> 호위무사가 아닙니다. <사장의 경영을 관리 감독해야 할 이사가 왜 사장을 대변하고 있습니까?> 관리 감독하러 왔어요. 잘 취임해서 근무하는 거 보려고."

김유열 전 사장이 방통위를 상대로 제기한 사장 임명 효력 집행정지 사건의 심문은 서울행정법원에서 진행됩니다.



MBC뉴스 이용주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5666?sid=102

목록 스크랩 (0)
댓글 1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프라이메이트> 강심장 극한도전 시사회 초대 이벤트 57 01.08 46,25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26,848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216,68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59,46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523,477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7,333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4,001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4,420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4 20.04.30 8,474,814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15,853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9506 이슈 파키스탄 전총리 임란칸 징역 17년 23:29 111
2959505 이슈 새벽4시취침, 오후2시기상이라는 우아한 상류인생 살다가 4 23:27 1,025
2959504 이슈 아리아나그란데 "니 여친이랑 헤어져, 내가 지루하니까" (2019) 1 23:25 517
2959503 이슈 프랭크버거 베이컨치즈버거 존좋 11 23:24 707
2959502 유머 네 분노는 아직 이븐하게 익지 않았다, 사스케 1 23:24 290
2959501 기사/뉴스 日, 안보 3문서에 '태평양 안보 강화' 명기키로 3 23:24 218
2959500 이슈 친척간 결혼해서 출산한 미국 인플루언서 부부 35 23:24 2,812
2959499 이슈 아이들의 숨겨진 명곡 2 23:23 143
2959498 이슈 어느덧 매출 격차가 1조원 넘게 벌어진 부산 / 대구 1, 2위 백화점 5 23:23 578
2959497 이슈 요즘 슈돌보면서 언어천재라고 생각되는 아기들 1 23:22 581
2959496 이슈 개인 인스타 개설한듯한 전 뉴진스 멤버 다니엘...jpg 11 23:22 2,112
2959495 이슈 요즘 잘 지내는 부부들 특징 12 23:22 1,572
2959494 이슈 이거 동국대임. 구라 아니고 나 장나라마냥 강제로 쳐 뛰었는데, 장기용은 없었고 스스로 멈춰야했음 9 23:22 1,188
2959493 이슈 흑백요리사 우승자 답게 참된 미각을 가진 나폴리맛피아 27 23:21 1,740
2959492 이슈 사람마다 갈린다는 평생 단 한쪽만 먹어야 한다면??? 111 vs 222 8 23:21 206
2959491 이슈 AI필터의 이데아처럼 찍혀서 맘찍 터지는 중인 여돌 사진 2 23:21 683
2959490 이슈 타블로 엔프피면서 자리 왜 바꾼거임 1 23:20 604
2959489 이슈 놀랍게도 서바이벌에서 가장 안중요한 것이 결과입니다.. 23:20 708
2959488 이슈 나비처럼 난다는게 이런거구나 싶은 지젤의 점프 3 23:19 1,221
2959487 이슈 키우던 고양이한테 갑작스럽게 공격당한 주인 10 23:18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