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박형식 "연습생 시절 왕따+낙하산 오해, 제아 멤버들이 꺼내줬다"[유퀴즈][★밤TView]
8,791 5
2025.04.02 23:07
8,791 5
DazYwh


이날 박형식은 "연예계는 저와 완전히 다른 세계라고 생각했다. 어린 시절 유일하게 칭찬받을 때가 차에서 노래를 따라 부를 때였다. 학창시절 밴드부 대회에서 상을 받으며 어느 순간 캐스팅 명함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엄마한테 명함을 보여줬더니 '어머나, 네가 가능성이 있나보다'하면서 좋아하시더라. 열세 살 때 목을 지키려고 묵언 수행도 했다. 변성기가 왔을 때 불안해서 노래는커녕 말도 잘 안 했다. 3년의 연습생 생활을 거쳐 스무 살 때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했다"고 말했다.


이어 "원래 발라드 그룹을 하고 싶었는데 기계음이 섞인 음악을 할 줄 몰랐다. 내가 춤을 출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 메인 보컬인데 제 파트가 5초였다. 사실 메인 보컬이라는 게 의미가 없었다. 팀 활동은 김동준이 다 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김동준이 곧 제국의 아이들"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팀의 막내라서 힘들었던 점도 있었다고. 박형식은 "그때 환경 자체가 어려웠다. 카니발 한 대에 멤버 아홉 명이 다 탔다. 항상 나이순으로 앉다 보니 목받침 없는 자리는 거의 항상 김동준과 제가 앉았다"고 열악했던 그룹 생활을 회상했다.


또한 "숙소 화장실이 하나인데 거기서 멤버 아홉 명과 매니저 형들이 함께 살았다. 제국의 아이들 전에 잠깐 머물렀던 회사가 있다. 거기 연습생들은 대부분 오디션을 보고 들어와서 어찌 보면 제가 낙하산 같아 보였던 것 같다. (다른 연습생들이) 저를 멀리하더라. 연습생 생활은 서로 멀리하고 왕따시키고 그러는 줄 알았다.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이 작은 곰팡이 냄새 나는 방에서, 음지에서 양지로 저를 꺼내준 것"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박형식은 "데뷔를 한 후 현실을 알았다. 정글이었다. 위기감, 절실함을 느껴서 회사에 '뭐라도 할 테니 시켜달라'고 해서 연기를 하다가 갑자기 '진짜 사나이'까지 출연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노을 기자


https://v.daum.net/v/20250402224327899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아윤채 X 더쿠] 살롱 디자이너 강추템, #손상모발모여라! '인리치 본딩 크림' 체험단 모집 (100인) 641 01.01 109,03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407,129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177,003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449,32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484,663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24,076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70,52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7 20.09.29 7,390,959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3 20.05.17 8,592,979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3 20.04.30 8,473,52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09,660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55376 기사/뉴스 의협 회장 "단식하겠다"…'의사 1만8700명 부족' 추계위에 반발 1 14:09 13
2955375 기사/뉴스 [속보] 이 대통령 "서해 구조물, 옮기게 될 것‥공동수역에 선 긋기로" 12 14:07 570
2955374 이슈 짱구 아빠 신형만의 라볶이 먹기 2 14:07 205
2955373 이슈 CES에서 전시 중인 삼성 ai 가전들 2 14:04 672
2955372 기사/뉴스 삼성전자 24만원·하이닉스 112만원...믿기 힘든 목표가 나왔다 19 14:04 926
2955371 정치 [속보]이 대통령 "서해구조물 문제, 공동수역 중간 선긋기 실무협의키로" 5 14:03 468
2955370 유머 음식으로 알아보는 질서 중립 혼돈 1 14:01 508
2955369 이슈 최근 두세 달 사이에 세계적으로 벼락스타 된 두 사람 14 14:01 2,076
2955368 기사/뉴스 中 판다 광주 우치동물원 오나?…“대나무 공급 용이” 25 13:59 737
2955367 이슈 오사카의 노른자라면 13:58 439
2955366 이슈 현대차 주가 근황.jpg 10 13:58 1,667
2955365 이슈 서바이벌을 관통하는 여경래 셰프의 명언 7 13:57 1,301
2955364 기사/뉴스 “국가가 만들고 강제한 ‘노인 무임 수송’, 부담도 국가가” 8 13:56 397
2955363 정치 [속보] 李 대통령 "쿠팡 유출 직원이 중국인…어쩌라고요?" 91 13:56 2,665
2955362 이슈 마블이 그린 동양의 신수 14 13:55 1,702
2955361 이슈 거짓말이 너무 당당해서 웃긴 한준호 영상 8 13:53 1,063
2955360 유머 창문으로 할부지 소환하는데 성공한 루이바오🐼💜🩷 10 13:53 1,014
2955359 기사/뉴스 [단독] '열일 행보' 김범, 쇼트폼 첫 도전…'회귀했더니 SSS급 의사' 주연 8 13:52 1,066
2955358 이슈 이번 주 금요일 공개되는 제로베이스원 마지막 앨범 첫곡 ‘𝑹𝒖𝒏𝒏𝒊𝒏𝒈 𝒕𝒐 𝑭𝒖𝒕𝒖𝒓𝒆’ 4 13:50 294
2955357 유머 ??? : 누나 이거 해줘 10 13:49 1,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