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전남 담양군수 재선거에서 장철원 조국혁신당 후보가 당선됐다.
이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장 후보는 담양군수 재선거 전체 투표자 2만4969명 중 1만2860명의 표를 받았다. 득표율은 51.82%다.
담양군수 재선거는 장 후보와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후보간 양자 대결로 치러졌다. 이 후보는 48.17% 득표율을 기록했다.
담양군수 재선거는 전체 4만394명 유권자 가운데 2만4969명이 투표해 61.8% 투표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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