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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원 마선거구(동면·양주동) 보궐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이기준(56) 후보가 뽑혔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유권자 7만 1126명 중 1만 5873명이 투표에 참여해 이 후보가 7343표(46.50%)를 차지해 4413표(27.94%)를 득표한 무소속 김진희 후보를 18.56% 차이로 앞질렀다. 그 외 정의당 권현우 후보가 2836표(17.95%)를 받았으며, 자유통일당 김상구 후보가 1199표(7.59)를 얻었다.
앞서 국민의힘 김태우 전 시의원이 시의회 30대 여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되면서 자진 사퇴해 양산시의원 보궐선거가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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