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메달리스트는 2018년 6월20일 밤 11시20분 촬영된 영상에 대해서는 "2018년 6월 촬영된 게 맞다"고 인정했다. 골드메달리스트는 "촬영 장소는 김수현과 가족이 함께 사는 아파트다. 김새론이 휴가를 맞아 (집에) 놀러왔고, 김수현 가족도 있었다. 당시 두 사람은 연인 관계가 아니었다"고 부연했다.
당시 김새론은 고등학교 3학년 만 17세였으며, 김수현은 만 30세였다. 소속사의 설명대로라면 17살 여고생이 밤 11시 단순 친분 관계인 선배 배우의 집에 방문해 요리까지 해줬다는 말이 된다.
미성년자인 고인이 '그냥' 놀러와 '그냥' 닭도리탕을 차려줬다고.....
이렇게까지 하는 걸 보니 얼마나 위약금이 무서운 진 알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