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스 왕자였다가 혁명으로 왕가가 쫓겨나며 영국으로 망명
-> 영국에서 사관학교에 입학하며 군인의 길을 걷게 됨
-> 생도 시절에 당시 공주였던 엘리자베스의 경호를 맡음
-> 엘리자베스 공주는 '그리스 남신 같았다'고 회상할만큼 그대로 폴인럽
-> 필립은 망국의 왕자라는 배경 + 외모 덕분에
이미 너무 인기가 많았기때문에
더 애타게 대쉬하는쪽은 의외로 공주였다고...
-> 결국 엘리자베스 공주와 결혼한 필립은 왕실의 부마가 되고
결혼 후 얼마있지않아 엘리자베스가 왕위에 오르며
두 사람은 여왕과 부군이 됨
tmi : 멀쩡한 외모와 달리 텅텅 빈 무개념 발언과 언행으로도 유명했다고 한다.......
ㅊㅊ - 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