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4일) 열리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기일 일반인 방청 경쟁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오늘(2일) 오전 11시 기준, 6만4천 명이 인터넷을 통해 선고기일 방청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고 당일 일반인 방청석은 총 20석이 마련될 예정으로, 이미 경쟁률은 역대 최고치인 3200:1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내일(3일) 오후 5시에 마감되는 만큼, 경쟁률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경국 기자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2174475?sid=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