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단독]헌재 앞 시민 폭행한 ‘UDT 출신’ 보수 유튜버, 경찰은 “조치 권한 없다” 뒷짐
14,693 42
2025.04.02 11:10
14,693 42
https://img.theqoo.net/GNrrra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역 인근에서 보수 유튜버 유모씨가 탄핵 찬성 시위대를 향해 폭력을 휘두르고 있다. 유튜브 0824TV 제공





윤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 선고일이 정해지자 서울 종로구 헌재 인근 탄핵 찬·반 집회 현장의 상황은 점점 더 격화하고 있다. 2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보수 유튜버 유모씨 등 윤 대통령 지지자 일부는 지난 1일 헌재 인근 안국역 앞에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며 시위 중이던 탄핵 찬성 집회 현장에 찾아가 폭력을 행사했다. 이 유튜버는 해군특수전단인 UDT 출신으로 알려졌다.


당시 상황을 찍은 현장 영상을 보면 유씨는 지난 1일 밤 9시40분쯤 안국역 1번출구 인근에서 탄핵 찬성 집회 현장에 있던 시위자들을 향해 주먹을 뻗고 무릎을 올려차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 폭력으로 다툼을 말리던 고등학생 김모군씨(17)가 옆구리 통증을 호소하며 현장의 응급차에서 긴급 치료를 받았다. 김군은 “(유씨가) 도망가면서 ‘아이, 들켰네’ ‘탄핵 각하’를 외치며 현장을 이탈했다”고 설명했다.


현장에 있던 경찰은 유씨와 시위대를 분리조치한 뒤 현장에서 유씨의 인적정보를 확인했다. 이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민변) 소속 변호사가 추후 조치에 대해 묻자 “(이 사람을) 종로경찰서로 보낼 것이다. 우리는 경비대이기 때문에 바로 조치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씨는 그 시간까지도 안국역 앞에서 라이브 방송을 하고 있었다. 김군이 밤 10시16분쯤 “유튜버에게 폭행 당해서 고소를 하고 싶다”며 재차 112에 신고하고서야 종로경찰서 소속 파출소 경찰관이 출동했다. 이 경찰관은 김군에게 고소 의사를 확인하고 사건을 종로서로 넘겼다.


https://naver.me/FRLqTri5

목록 스크랩 (0)
댓글 4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밤티크림X더쿠💚 올리브영 신제품 "밤티크림" 후기 필수 X ‼ 대규모 샘플링 진행 중🙆‍♀️ 770 02.02 73,64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630,37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496,33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634,156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800,059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40,007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84,684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01,48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5 20.05.17 8,614,391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5 20.04.30 8,495,603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54,396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83062 정보 비닐로 설거지하면 기름때가 잘 지워진다고 함 19:13 0
2983061 이슈 배달업 게시판에서 난리 난 고객 요청사항.jpg 19:12 257
2983060 유머 해먹을 남다르게 사용하는 후이바오🐼🩷 2 19:12 76
2983059 이슈 해서웨이 표정은 너무나 미국인스럽고 블런트 표정은 너무나 영국인스러움 1 19:11 261
2983058 이슈 일본 여행 갔다 워홀로 외화 벌고 왔습니다…🛒ㅣ 돈키호테 알바ㅣ워크돌 특별편ㅣ프로미스나인 지원 19:11 45
2983057 이슈 뭔가 괜찮은 원룸인테리어로 올라올 거 같은 노르웨이의 감옥 5 19:10 300
2983056 기사/뉴스 [단독] 중화권 유명 연예인, 한국 여성의 성범죄 무고…거짓말에 2년 고통 끝 ‘무죄’ 2 19:10 518
2983055 기사/뉴스 취약계층 여성청소년 74% "생리대 무상지원사업 필요" 19:10 42
2983054 유머 베네딕트 브리저튼 밤길 조심하세요 19:09 170
2983053 이슈 논란된 라포엠 편곡 표절논란에 대한 전문가의 재반박 '무조건적인 표절 논란은 독이다' 4 19:08 323
2983052 유머 넉살한테 발가락으로 지고싶지 않은 태연 3 19:07 336
2983051 기사/뉴스 창원시, 미취업 청년에 NC 다이노스·경남FC 인턴십 기회 제공 1 19:06 190
2983050 유머 메타몽이왕이된다고 2 19:06 172
2983049 이슈 SMTOWN 후쿠오카 😎 NCT U (JOHNNY, TAEYONG, MARK, JENO, HENDERY, YANGYANG) - 'Misfit' 🤩 1 19:06 55
2983048 이슈 김성규 6th Mini Album [OFF THE MAP] 𝐅𝐑𝐀𝐆𝐌𝐄𝐍𝐓 #𝟑 ➫ 2026.03.02 6PM (KST) 19:05 50
2983047 이슈 봐도봐도 웃긴 환승연애 2 사우나 장면.jpg 5 19:05 1,013
2983046 기사/뉴스 ‘혼자 잘 살면 좋냐’ 대통령 직격에…CJ제일제당·삼양사·사조동아원 ‘가격 인하’ 11 19:03 470
2983045 이슈 포레스텔라(Forestella) 'Nella Notte' Special Clip (THE LEGACY ver.) 19:03 37
2983044 정치 초선 간담회 "2~3명 빼고 모두 합당 중단 원해" 7 19:03 290
2983043 유머 백마부대가 보면 좋아할 휴가 나온 군인 1 19:02 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