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유경상 기자] 김종민이 코요태 신지와 빽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4월 1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김종민, 신동, 은혁, 손동표가 출연했다.
탁재훈은 결혼을 앞둔 김종민에게 “이번에 결혼식 축의금 받냐. 코요태 멤버 예상 금액이 있냐”고 질문했다. 코요태는 27년 장수 혼성그룹으로 신지와 빽가에게 얼마나 축의금을 받을 것 같은지 질문한 것.

이에 김종민은 “어떻게 줘야 하나 애매하다. 주지 않아도 된다, 안 받아도 되니까 (결혼식에) 오라고 했다. 그게 편할 것 같다”며 신지와 빽가는 참석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의리를 드러냈다.
탁재훈은 “코요태는 27년을 했는데 축의금을 안 받는데 우리는 5년 하지 않았냐. 축하도 안 해줘도 되는 거 아니냐”며 몰아갔고, 김종민은 “식사하실 거잖아요”라며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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