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은혁이 은퇴 논란에 휩싸여 시선을 모았다. 은혁은 "경솔하게 입방정을 떨면 안 됐는데"라며 음악방송 1위 공약으로 은퇴를 선언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은혁은 데뷔 20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고 밝히며 "1위 할 줄 진짜 몰랐다, 이 연차가 1위 하기 어렵고, 상대가 아이브였다"라고 전했다. 은혁은 "당연히 못 할 줄 알았는데, 덜컥 1위를 했다"라며 은퇴 위기의 비화를 전했다. 이에 탁재훈이 "팬들이 은퇴하길 바랐나 봐, 팬들과 마찰이 심각하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자아냈다.
박하나 기자
https://v.daum.net/v/20250401212337386
https://youtu.be/OFPlQnEmPeE?si=m_3UBMkCLlTKfTr6
https://youtu.be/LrRBG-waIRc?si=80xGU9qpAVckpRY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