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v.naver.com/v/73228723
12월3일 밤 계엄군이 혼자 있는 기자를
끌고 가 억누르고 케이블 타이로
손을 묶으려는 장면이 담긴
CCTV 영상이 오늘 뒤늦게 공개됐죠.
극히 일부일 뿐이지만
이게 계엄의 실상입니다.
많은 시민이 국회로 나와
계엄군을 막지 못했다면
민간인 그 누구든 무방비상태에서 끌려가고
억눌리고, 포박당하고
더 끔찍한 결말을 맞을 수 있었던 겁니다.
오는 금요일 결정에
많은 것이 달려있습니다.
화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앵커 조현용 기자 김수지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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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LPWZY4cMvtM?si=30Q13lvlkLQdqSKL
https://youtu.be/zY2aw3kTqbY?si=eEfXLrGbCto2UPo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