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기사/뉴스 계엄군, 취재기자 포박 시도‥영상 봤더니 사용한 물건이‥
11,847 5
2025.04.01 20:21
11,847 5

https://youtu.be/zY2aw3kTqbY?si=hx12_Vtsh8_mN06v




12월 3일 밤 11시53분 국회 본청 앞.

국회 출입증을 목에 걸고 뛰어가던 한 사람이, 국회 본청 외부를 순찰하던 707특임단원과 맞닥뜨렸습니다.

경제매체 '뉴스토마토'의 기자였습니다.

기자가 스마트폰을 꺼내 촬영을 시도하자, 서너 명의 군인이 이 기자를 둘러쌉니다.


오른쪽 군인에게 하얗게 빛나는 무언가가 넘어갑니다.

촬영을 시도했던 스마트폰입니다.

기자의 상체를 눌러 제압하고 더 많은 군인들이 몰려와 벽으로 밀어붙입니다.

뒤에서 달려온 군인이 무언가를 꺼내 기자의 양손을 묶으려고 시도합니다.

바로 '케이블타이'입니다.

[유지웅/뉴스토마토 기자]
"'케이블타이 가져와' 상급자가 직접적인 발언을 했고요. 한쪽 팔씩 이제 손목을 묶으려고 하는 장면이 나오거든요."

2~3차례 케이블타이를 수갑형으로 만들어 손을 묶으려고 시도했지만, 기자가 거세게 저항하며 결박은 실패했습니다.

결국 4일 밤 0시 2분, 이들은 스마트폰에서 촬영된 영상을 삭제한 걸 확인하고 나서야 기자를 풀어줬습니다.

[유지웅/뉴스토마토 기자]
"(포고령에) '모든 언론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 라는 내용이 있잖아요. 생명의 위협까지 느꼈고요."

707특임단 김현태 단장은 '케이블타이'가 문을 잠그기 위한 용도였지, 사람을 대상으로 쓰려던 게 아니라고 진술을 바꾸면서, 크게 논란이 됐습니다.

국회 CCTV영상까지 공개됐지만, 김 단장은 당시 '케이블타이'로 손이 묶일 뻔 했던 '뉴스토마토' 기자에게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만 밝혔습니다.




MBC뉴스 신수아 기자

영상제공: 뉴스토마토 / 영상편집: 이정섭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15356?sid=100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66 02.18 12,891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36,9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52,124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9,190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57,784
공지 정치 [스퀘어게시판 정치 카테고리 추가 및 정치 제외 기능 추가] 25.07.22 1,054,025
공지 정보 더쿠 모바일에서 유튜브 링크 올릴때 주의할 점 782 21.08.23 8,496,179
공지 정보 나는 더쿠에서 움짤을 한 번이라도 올려본 적이 있다 🙋‍♀️ 268 20.09.29 7,414,548
공지 팁/유용/추천 더쿠에 쉽게 동영상을 올려보자 ! 3597 20.05.17 8,623,848
공지 팁/유용/추천 슬기로운 더쿠생활 : 더쿠 이용팁 4016 20.04.30 8,506,671
공지 팁/유용/추천 ◤스퀘어 공지◢ [9. 스퀘어 저격판 사용 금지(무통보 차단임)] 1236 18.08.31 14,374,917
모든 공지 확인하기()
2995945 기사/뉴스 JTBC 올림픽 단독 중계...절대 '국뽕' 시대와의 결별 [IZE 진단] 09:02 3
2995944 유머 임영웅이 콘서트에서 제주도 방언 피켓을 읽어주는데.. 09:01 104
2995943 이슈 월간남친 | 공식 예고편 | 넷플릭스 09:00 134
2995942 이슈 (펌)동남아 한번에 터진게 아니군ㅋㅋㅋ 7 08:57 1,310
2995941 이슈 왕과사는남자 장항준감독 현장이 소리치지 않는다고 해서 유명하대 3 08:57 1,012
2995940 이슈 국뽕차오른다 1 08:57 617
2995939 정보 6호선 대흥역 열차고장으로 봉화산행 지연중 4 08:55 315
2995938 이슈 내가 흘린 카드 주워서 막 쓰고다닌 도둑놈 벌금 때려먹인 후기 11 08:55 1,027
2995937 기사/뉴스 혜리→카리나, 오늘(19일) ‘미스터리 수사단2’ 제작발표회 참석 3 08:54 413
2995936 유머 태연의 재력이 느껴지는 순간 3 08:52 1,133
2995935 유머 의외로 아파트 창문 밖으로 버려도 되는 것들.jpg 6 08:51 1,161
2995934 이슈 누누이 말하지만 아침식사는 47 08:49 1,810
2995933 유머 항준이 : 김은희 씨는 맥북으로 게임을 해 게임을 하는데 그 게임이 (ft. 3, 4) 2 08:48 1,326
2995932 기사/뉴스 [단독] 젠슨 황 "AI투자 시작 단계…버블은 없다" 6 08:48 835
2995931 정보 쇼트트랙 최민정이 오늘 경기로 세운 기록들 🥇 7 08:48 1,315
2995930 기사/뉴스 "휴일 초과수당 더 달라"…소방관들 패소, 이유는? 08:47 446
2995929 이슈 바티칸이 트럼프의 평화위원회에 가입을 거절함 4 08:43 829
2995928 이슈 올림픽크로스컨트리경기장에 난입한 개 5 08:39 987
2995927 기사/뉴스 [단독]스마트폰에 푹 빠진 어르신들… 70대 이상 목디스크 50% 급증 4 08:37 823
2995926 기사/뉴스 새벽시간 전 여자친구 집 찾아가 흉기로 찌른 50대 체포 5 08:36 9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