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니가 산불 피해 지원 성금 1억원을 기부한데 이어 해외 지진 구호에도 1억원을 보탰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 측은 걸그룹 (여자)아이들 메인보컬 민니가 미얀마와 태국에서 발생한 대규모 지진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4월 1일 밝혔다.
민니는 앞서 지난 3월 31일에도 국내에 전국적으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또한 2023년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으며, 이번 기부로 다시 한번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다.
https://news.nate.com/view/20250401n31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