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앨범을 발표한다.
30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연은 오는 10월 7일 오전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아이(I)’를 공개한다.
이날 태연은 공식 홈페이지와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색다른 변신이 담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첫 번째 미니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소속사 측은 “태연은 소녀시대 및 유닛 ‘태티서’ 활동, 다양한 OST와 컬래버레이션 등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보컬리스트로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솔로 앨범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태연은 다음달 23~25일,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코엑스 아티움 SM타운 시어터에서 데뷔 후 첫 솔로 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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