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색소폰의 강렬한 라인과 따라 부르기 쉬운 훅(HOOK)이 인상적인 이 곡은 유투브 조회수 700만을 넘긴 전작 '매일밤'에 이어 EXID의 멤버 LE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위아래' 는 공동 작곡가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와 허각& 정은지 '이제 그만 싸우자'를 작곡한 범이낭이가 적극적인 지원을 펼쳤다.
여기에 최근 급부상중인 뮤직비디오 팀 '디지패디'와 국내 최고의 안무 팀 '야마앤핫칙스', 국내·외 디자이너로 구성된 신예 비쥬얼 팀 '레디메이드' 등 EXID의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 올려줄 최고의 스텝들이 모여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전승휘) 측은 "EXID가 예당과 전속 계약 후 발매되는 첫 싱글이라 심혈을 기울였다"며 "최고의 완성도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EXID는 27일 새 싱글 '위아래' 발매를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춘우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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