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한 데 대해 "헌법적 불안정 사태를 해소할 수 있게 돼 굉장히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헌법재판관 한 분 한 분이 국익을 고려하면서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결정을 내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1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기일을 오는 4일로 지정한 데 대해 "헌법적 불안정 사태를 해소할 수 있게 돼 굉장히 다행"이라고 평가했다.
권 비대위원장은 이날 서울 서초구에서 개최한 '인공지능(AI) 생태계 구축'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한 뒤 "저희는 당연히 기각을 희망하지만, 어떤 결론이 나올 수 있을지는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어 "헌법재판관 한 분 한 분이 국익을 고려하면서 중립적이고 공정하게 결정을 내려주시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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